추경호, 옐런과 IRA·방중결과 등 논의…中 재무장관과도 면담
  • 일시 : 2023-07-18 09:36:20
  • 추경호, 옐런과 IRA·방중결과 등 논의…中 재무장관과도 면담



    (서울=연합뉴스) G20 재무장관 중앙은행총재 회의 참석차 인도 간디나가르를 방문 중인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7일(현지시간) 마하트마 만디르 컨벤션센터(MMCC)에서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과 양자회담에 앞서 악수하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3.7.18 [기획재정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세종=연합인포맥스) 최욱 기자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가 열리고 있는 인도에서 미국과 중국 재무장관과 잇달아 양자 면담을 가졌다.

    18일 기재부에 따르면 추 부총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G20 재무장관회의 개최지인 인도 간디나가르에서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과 만나 양국 간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추 부총리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반도체과학법과 관련해 미국 측의 지속적인 소통 노력에 감사를 전하면서도 한국 측의 우려가 잔존하고 있음을 전달했다.

    아울러 한국 측 요청사항에 대한 미국 행정부의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추 부총리는 또 옐런 장관의 방중 결과에 대해 문의하면서 최근 한일 관계 개선이 향후 한미일 3국 간 경제협력 확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대러시아 제재와 관련해 앞으로도 미국과 지속해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그림2*



    이어 추 부총리는 류쿤 중국 재정부장(장관)과도 양자 면담했다.

    중국 재무장관과 대면 양자 면담은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처음이다.

    추 부총리는 양국이 상호존중과 호혜, 공동 이익에 기반한 건강하고 성숙한 경제협력 관계를 지속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에서 양국 장관은 인적 교류, 공급망 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추 부총리는 이번 만남을 계기로 양국 재무당국 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통과 협력을 확대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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