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증권 "美 달러, 자유 낙하 중…하락 여지 훨씬 커"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TD증권은 "미국 달러 가치는 하반기 내내, 심지어 내년 대부분 기간에도 하락할 여지가 훨씬 많다"고 평가했다.
증권사는 18일 보고서를 통해 "달러는 최근 긍정적인 인플레이션 지표의 여파로 급격한 자유 낙하의 상태에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TD증권은 "우리는 지난 5월 달러의 랠리 이후 매도 포지션을 지지해왔다"며 "최근의 움직임은 하반기 광범위한 약세 전환의 시작에 불과하다"고 진단했다.
이어서 "글로벌 성장세와 채권 커브 움직임, 단기 금리 모멘텀, 상대적인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변동성과 가치 평가 같은 일부 중기적인 요인들을 평가한다"며 "이들 요인 대부분은 미국 달러에 하락 압력"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글로벌 달러 지수는 이날 오전 10시 31분 현재 0.10% 내린 99.801을 나타냈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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