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 "美 달러, 구조적 하락세 초기 단계"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BNP파리바는 미국 달러화가 구조적인 하락세의 초기 단계에 있다고 진단했다.
19일 은행은 보고서를 통해 "달러 하락세가 일직선을 그리진 않을 것"이라면서도 이같이 설명했다.
BNP파리바는 "최근 달러 약세는 회복력 있는 경기 활동 지표와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하락 등이 반영된 결과"라며 "미국의 경기 침체 위험이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미국과 달리 다른 주요국의 통화 가치는 강해지고 있다는 게 은행의 평가다.
BNP파리바는 "중국 인민은행의 위안화 강세 유도는 점점 거세지고 있고, 일본은행(BOJ)은 수익률곡선통제(YCC) 확대 위험이 고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은행은 이런 배경 속에 달러-엔 환율이 내년 연말까지 123엔선 근처로 내려갈 수 있다고 추정했다.
달러-엔 환율은 이날 오후 현재 139엔선 근처에서 거래됐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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