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 일시 : 2023-07-20 08:50:37
  •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이규선 기자 =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20일 달러-원 환율이 1,260원대를 중심으로 등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간밤 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하회하며 유로화, 파운드화가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이에 달러 인덱스가 반등하는 등 최근의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달러-원은 이를 반영해 상승 압력이 있지만, 다음 주 주요 중앙은행 금리 결정을 앞두고 큰 방향성을 갖긴 어려운 것으로 전망됐다.

    오전 중 중국의 대출우대금리(LPR)가 결정된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지난밤 1,265.5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0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265.60원) 대비 1.95원 오른 셈이다.

    달러-원 예상 레인지는 1,260~1,273원으로 전망됐다.



    ◇A은행 딜러

    유로와 파운드 하락으로 달러 인덱스가 반등한 것을 반영해 1,270원 돌파를 시도해볼 것 같다. 위안화 약세 흐름도 계속되고 있어 지켜봐야 할 듯하다. 전일 일부 출회한 수출업체 네고도 주시하고 있다. 최근 하단이 올라오는 것 같다. 일시적으로 1,260원대 초반 내려오긴 했지만 전일 1,264원 레벨에서 지지 되는 부분이 있었다.

    예상 레인지: 1,263.00~1,273.00원



    ◇B은행 딜러

    유로지역 인플레이션이 완화되면서 달러가 반등해 상승 출발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장중에 특별한 재료가 없고 1,260원 초반에는 결제가, 1,270원 선에서는 네고가 나오면서 갇혀 있는 장세다. 이날은 위안화 고시 환율이 중요할 것으로 본다.

    예상 레인지: 1,260.00~1,270.00원



    ◇C증권사 딜러

    최근 너무 많이 하락했다. 되돌림이 있다면 1,270원 선도 상향 돌파할 수 있겠지만, 오늘만 놓고 봤을 때 다음 주 금리 결정을 앞두고 큰 방향성이 보이진 않을 것 같다. 1,260원 선도 지지 될 것 같다. 상단과 하단이 모두 막히는 장세를 예상한다.

    예상 레인지: 1,260.00~1,270.00원

    eb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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