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국채 금리 반등 속 장기물 위주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대체로 상승했다. 장기 구간 강세가 지속됐다.
20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장보다 0.40원 상승한 마이너스(-) 27.80원이었다.
6개월물은 전장보다 0.30원 오른 -14.10원이었다.
3개월물은 전장보다 0.15원 오른 -6.40원을 나타냈다.
1개월물은 전 거래일과 동일한 -2.05원으로 마감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7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20원이었다.
이날 외화자금시장에서는 장기물 위주의 강세가 지속됐다.
1년물 스와프포인트는 -27원대까지 상승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긴축 우려가 해소되는 국면에서 국고채 금리가 상승하며 스와프 포인트도 상방 압력을 받았다.
한 은행의 딜러는 "국고채 금리 상승에 연동하며 장기 구간 위주로 올랐다"라며 "최근에는 미 국채 금리보다 국고채 금리에 더 연동되는 흐름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연준의 2회 추가 인상은 어렵다는 인식은 이제 가격에 다 반영이 된 듯하다"라며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까지는 방향성을 나타내기 어려울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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