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美 고용시장 개선·위험선호 위축에 상승 출발…8.50원↑
  • 일시 : 2023-07-21 09:35:16
  • [서환] 美 고용시장 개선·위험선호 위축에 상승 출발…8.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270원대 후반으로 상승 출발했다.

    미국 고용시장 호조로 글로벌 달러가 반등세를 이어간 영향이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28분 현재 전장 대비 8.50원 오른 1,278.4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10.10원 상승한 1,280.00원에 개장했다.

    간밤 미국 신규 실업보험 청구 건수가 예상치와 전주치를 밑돌면서 고용시장이 개선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

    이에 달러 인덱스가 100.8선으로 올랐고 달러-원도 상승 출발했다.

    위험선호 심리가 위축된 점도 원화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 증권사의 외환 딜러는 "글로벌 달러 반등세에 국내 증시 동향도 좋지 않다"라며 "이날 위안화 흐름에 따라 1,280원대 진입도 가능해 보인다"라고 내다봤다.

    코스피는 1.00% 내렸고 외국인 투자자는 2천억 원가까이 순매도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134엔 내린 139.92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43달러 오른 1.1133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13.48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78.17원에 거래됐다.

    한편 이달 20일까지 무역수지는 14억 달러 적자를 나타냈다. 지난달 같은 기간 16억 달러 적자에 비해 적자 규모가 줄었다.

    통상 월말에 수출량이 늘어난다는 것을 고려하면 이달 무역수지도 흑자가 예상된다. 지난달 무역수지는 11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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