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 (21일)
▲월가 전문가 "연준, 인플레 2% 달성하려면 금리 내려야"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인플레이션을 목표치인 2%로 내리기 위해서는 금리 인상이 아니라 오히려 인하가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20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리톨츠 자산관리의 베리 리톨츠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최근 팟캐스트에 출연해 "금리 인상이 인플레이션 문제를 해결해주지 못하고, 오히려 더 악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급등한 것은 아파트 월세가 크게 오르고, 주택 공급과 근로자들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지금과 같은 고금리 시대에서 사람들이 주택 구매보다는 임대 시장으로 더 내몰릴 가능성이 커 주거비용을 더욱 상승시킬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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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AI가 생산성 향상…증시 향후 10년간 수혜 볼 것"
-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의 광범위한 채택이 향후 10년간 기업들의 생산성 성장을 이끌며 금융시장에서 주식이 가장 확실한 혜택을 보게 될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 20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도미닉 윌슨 수석 시장 고문은 "기계로 생성된 지능이 미국과 기타 주요 경제의 연간 생산성 성장률을 1.5%포인트나 더 높일 수 있다"며 "이는 1900년 이후 전기와 개인용 컴퓨터 및 인터넷이 도입되며 나타난 생산성 붐과 비슷한 규모"라고 설명했다. 그는 미국 국내총생산(GDP)과 기업 이익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에 따라 주가가 상승할 것이며 AI 관련 생산성 향상이 예상된 수준인지 아니면 깜짝 놀랄 만한 수준인지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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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亞 시장서 하락…FOMC 대기
- 21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는 하락세를 나타냈다. 간밤 미국채 금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상당폭 상승했으나 아시아 시장에서 일부 되돌리는 모습이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7분 현재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1.15bp 내린 3.8418%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2년물 금리는 3.78bp 내린 4.8286%, 30년물 금리는 1.15bp 하락한 3.9020%에 거래됐다. 간밤 미 국채금리는 상승했다. 10년물 금리는 10bp 넘게 올랐고, 2년물 금리도 8bp 넘게 상승했다. 채권시장 참가자들은 경제지표를 살피며 인플레이션 둔화와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 시점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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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페드나우' 실시간 총액결제 서비스 공식 출시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새로운 실시간 결제 서비스 '페드나우(FedNow)'를 공식적으로 출시했다. CNBC 등 주요 외신은 20일(현지시간) 더 빠른 현금 흐름을 제공할 수 있는 연준의 결제 시스템 출시를 알리며 개인과 기업은 급여나 청구서에 대한 즉각적인 처리 등이 가능해 미국 경제의 자금 흐름을 개선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페드나우는 연준이 제공하는 새로운 실시간 총액결제 서비스다. 기존 결제 시스템은 정해진 시간에 은행 간 차액이 거래되는 방식이었다면, 새로운 시스템은 상시 운영으로 하루 중 언제 거래를 실행하든 즉시 총액이 거래되며 사용자들이 몇 초 안에 돈을 주고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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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리언 "中 성장모델, 더는 세계 경제에 맞지 않아"
- 월가의 저명한 이코노미스트 모하메드 엘 에리언은 중국의 기존 성장모델이 더 이상 세계 경제에 맞지 않는다고 진단했다. 20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엘 에리언은 최근 기고를 통해 "유럽과 미국의 성장률이 예상할 수 있는 가까운 미래에는 약화할 것으로 보이고, 세계 경제가 주요 중앙은행들의 금리 인상 여파를 소화하고 있다"며 세계 경제가 중국의 둔화하는 성장 모델을 구해주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 경제가 둔화한 이유를 3가지로 분석했다. 우선 "최근 중국의 무역 거래 지표를 보면 세계 경제가 더 이상 중국의 성장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진단했다. 중국의 6월 수출은 12.4% 감소하고, 수입은 4.1%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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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완전자율주행 라이선스, 연 200억불 매출 증가 효과"
- 테슬라(NAS:TSLA)의 완전자율주행 소프트웨어(FSD)를 라이선스하는 것이 향후 연간 200억달러의 매출 증가 효과를 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0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딥워터 자산운용사의 진 먼스터 매니징파트너는 보고서를 통해 "테슬라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의 라이선스를 다른 자동차 제조업체에 제공하는 것은 큰 금융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앞서 테슬라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다른 자동차 제조업체들에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주는 것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먼스터 매니징 파트너는 다른 자동차 제조업체 입장에서는 신기술을 새로 개발하는 데 막대한 비용을 투자하기보다 이미 시장에 나온 기술을 이용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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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 기업 실적 경계감에 보합권 등락
- 21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기업 실적에 대한 경계감 속 보합권에서 등락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 32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0.05% 상승한 4,567.75에,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과 동일한 15,593.00에 각각 거래됐다. 지수 선물은 간밤 미 증시가 엇갈린 가운데 기업 실적 발표에 대한 경계감 속에 보합권에서 등락했다. 간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47% 오르며 9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0.68%, 2.05%씩 내렸다. 전일 실적을 발표한 넷플릭스(NAS:NFLX)와 테슬라(NAS:TSLA) 주가가 2분기 실적 발표 후 큰 폭으로 하락하며 기업 실적에 대한 경계감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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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6월 근원 CPI 전년비 3.3%↑…예상치 부합(상보)
- 일본의 6월 근원 물가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다우존스와 일본 총무성 자료에 따르면 변동성이 큰 신선식품을 제외한 6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3.3% 상승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3.3% 상승과 동일한 결과로, 전월치 3.2% 상승은 웃돌았다. 신선식품을 포함한 6월 전체 CPI는 전년 동월 대비 3.3% 올랐고 전월 대비로는 0.2% 상승했다. 신선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근원 CPI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2% 올랐다. CPI 발표 이후 달러-엔 환율은 소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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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륙도 없을 수도"…美 침체 우려 지우는 세 가지 징후
- 미국 경기 침체가 임박했다는 일부 우려에도 경제가 순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전문가들은 미국 경제가 냉각되지 않을 정도로 강하다는 것을 시사하는 세 가지 징후가 있다고 평가했다. 카슨스그룹의 소누 바르기스 거시 전략가는 20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를 통해 "미국 경제가 회복력이 있어 침체 징후가 보이지 않는다"며 "소위 '연착륙'조차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경기 침체의 징후가 보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경제가 현시점에서 '착륙'을 시도하는 것 같지도 않다는 게 바르기스 전략가의 설명이다. 미국 경제가 궁극적으로 경기 침체를 피하는 첫 번째 배경으로 강력한 소비가 꼽혔다. 2분기 미국 소매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4.7% 늘었다. 6월 기준으로는 전월 대비 0.2% 늘어나 석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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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블랙스톤, 운용자산 1조달러 돌파
- 세계 최대 사모펀드 블랙스톤의 운용자산이 업계 최초로 1조달러를 돌파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0일 보도했다. 블랙스톤이 발표한 4~6월 실적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운용자산은 1조140만달러(약 1천278조원)로 전년 대비 6% 증가했다. '2026년까지 1조달러 달성'을 목표하고 있었지만 조기에 도달했다. 자산별로 부동산이 3천332억달러로 전년 대비 4% 증가했다. 미공개주식은 7% 늘어난 2천953억달러, 프라이빗크레딧은 11% 증가한 2천946억달러로 집계됐다. 나머지는 헤지펀드였다. 니혼게이자이는 시장 환경에 맞춰 다양한 금융자산 투자를 늘려 신규자금을 빠르게 끌어들였다고 분석했다. 블랙스톤은 1985년 40만달러의 초기 자금으로 창업해 40여년만에 운용자산 1조달러를 달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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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투자자, 지난달 日 주식 매매액 역대 최고
- 일본 닛케이 지수가 33년 만에 33,000대를 회복한 지난달 해외 투자자들이 일본 주식 매매 규모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21일 NHK가 도쿄증권거래소 자료를 인용한데 따르면 지난달 도쿄와 나고야 등 일본 거래소 4곳에서 해외 투자자가 주식을 매매한 금액은 약 123조2천억엔(약 1천127조원)으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 16% 증가해 통계 집계가 시작된 1999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럽 투자자의 매매액이 94조8천100억엔으로 전월 대비 17% 늘었고, 아시아 투자자의 매매액도 19조5천900억엔으로 20% 증가했다. 북미 투자자 매매액은 2% 증가한 8조4천200억엔이었다. 일본은행의 금융완화 정책 유지로 양호한 기업 실적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에 투자자금이 유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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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워치 "美 채권시장 인플레 반등 우려 시작됐다"
- 미국 고용시장이 균열 조짐을 전혀 보이지 않음에 따라 채권 투자자들이 인플레이션이 다시 반등할 가능성을 우려하기 시작했다고 마켓워치가 20일(미국시간) 진단했다. 이날 나온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보험청구자수는 22만8천명으로 2개월 만에 최저치를 나타내면서 투자자들의 우려는 커졌다. 지표가 나온 후에 미국채 금리는 급등했으며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이후 연말까지 추가로 금리 인상이 단행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투자자들은 평가했다. 전문가들은 고용시장이 계속 강한 모습을 보임에 따라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계속 올릴 수 있다는 기대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미국의 침체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LPL파이낸셜의 로렌스 길럼 수석 픽스드인컴 전략가는 연말로 가면서 미국 경제가 완만한 침체에 빠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다수의 금융시장 전문가들은 미국 경제가 침체를 피하는 동시에 실업률이 크게 급등하지 않는 상태에서 인플레이션이 잦아들 수 있다는 기대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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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냇웨스트 "BOJ 정책 조정 7월은 아닐 것…반대표에 주목"
- 일본은행(BOJ)이 오는 27~28일 이틀간 예정된 금융정책 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다시 동결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냇웨스트가 전망했다. 냇웨스트는 19일(미국시간) 발표한 고객 노트에서 "일부 시장 참가자들은 '수익률 곡선 통제(YCC)' 정책의 조정에 포지셔닝하고 있지만,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는 지난 18일 2%의 '물가 안정 목표'를 충분히 지속가능하고 안정적 기반으로 달성하기까지 일부 거리가 있다고 본다고 언급했다"면서 이같이 예상했다. 냇웨스트는 그러면서 BOJ가 내년 3월로 마무리되는 2023 회계연도에 대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인플레이션 중간 전망치를 지난 4월 1.8%로 예상했던 것에서 2% 위쪽으로 상향 조정하는 것이 거의 확실시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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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美 주택시장 침체는 이미 지나갔다"
- 미국의 주택시장이 다시 반등하기 시작하면서 전반적인 경기 둔화 가능성을 낮추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0일(미국시간) 진단했다. 주택시장의 침체는 이미 지나간 일이며 앞으로 몇 분기 동안 주택부문이 미국의 성장률이 더 오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주택건설업체는 1년 전보다 덜 비관적인 입장이다.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가 지난 18일 발표한 것을 보면 주택시장 심리 지수는 7월에 56으로 전달의 55보다 소폭 올랐다. 여전히 상당히 낮은 수준이지만 작년 12월 기록한 사상 최저치인 31보다 높고, 작년 6월 이후 가장 높다. 19일 상무부가 발표한 신규 주택착공건수는 6월 144만채(계절조정치)로 집계됐다. 2분기 평균 145만채로 집계되면서 1분기의 139만채를 웃돌았다. 작년 초 이후 분기 기준 처음으로 증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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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헐버트 "달러 추가 약세 전망한다면…지금 살 주식은"
- 달러화 가치 하락이 계속되자 달러 기반 투자자들의 비미국 주식에 대한 베팅에 힘이 실리고 있다. 마크 헐버트 헐버트 레이팅스 대표는 20일(현지시간) 마켓워치 기고를 통해 "미국 외 주식을 보유한 미국 투자자들이 지난해 9월 달러인덱스가 115에 육박하는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두 배의 상승을 누리고 있다"며 미국 외 주식 투자를 권고했다. 달러인덱스는 현재 약 100선에서 등락하고 있다. 상장지수펀드(ETF) 수익률로 비교해보면 지난해 9월 달러화 고점 이후 미국을 제외한 주식에 투자하는 뱅가드 토탈 인터내셔널 ETF(VXUS)는 미국 전체 주식 시장에 투자하는 뱅가드 토탈 ETF(VTI)를 3%포인트 이상 앞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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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모기지 금리 3월 이후 최대 하락폭…"인플레 진정"
- 인플레이션이 진정되면서 미국의 모기지(주택담보대출) 금리가 3월 이후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20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는 미국의 국책 주택담보대출업체인 프레디 맥(Freddie Mac)을 인용해 30년 고정 모기지 평균 금리가 이번 주 6.78%를 나타내 전주 6.96%에서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 6월 이후 처음으로 하락한 것으로 주간 기준으로 3월 이후 가장 큰 낙폭이다. 모기지 금리가 전년 동기 5.54%와 팬데믹 이전 평균인 3.9%를 훨씬 웃도는 수준이지만,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으로 지난해 하반기 7% 이상으로 치솟았던 바에 비하면 과열된 주택 시장이 빠르게 냉각되고 있는 셈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4517
▲日 닛케이, 美 대형 기술주 약세에 하락 출발
- 21일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 지수는 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며 미국 대형 기술주 약세 영향을 반영하고 있다. 오전 9시 28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281.63인트(0.87%) 하락한 32,208.89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5.61포인트(0.25%) 하락한 2,255.29를 나타냈다. 미국 증시에서 테슬라와 넷플릭스 등 대형 기술주들이 약세를 나타내자 일본 증시에서도 성장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몰리고 있다. 닛케이 지수는 전일에 이어 하락세를 이어가며 개장 초 1%대까지 낙폭을 벌리기도 했다. 다음 주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 회의를 앞두고 정책 변화 가능성에 대한 경계 심리도 점차 강해지는 모습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4526
▲세르게이 브린, 구글 복귀…"AI 전환 박차"
- 구글(NAS:GOOG)의 공동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이 일터로 복귀했다. 2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브린이 최근 몇 달간 일주일에 3∼4일씩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 위치한 구글 본사로 출근해 차세대 대규모 인공지능(AI) 시스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브린은 작년 말에도 구글 사무실에서 AI 관련 회의에 참여했지만, 올해 참여 빈도와 강도가 높아졌다. 브린은 지난 2019년 말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의 임원직에서 물러난 바 있다. WSJ는 브린이 구글의 AI 챗봇 '제미니'를 개발하는 연구원 그룹과 긴밀히 협력해 왔으며 매주 구글 직원들과 새로운 AI 연구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인사 문제에도 개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구글에서 브린의 존재감이 커진 데에는 경쟁사인 오픈AI의 '챗GPT' 출시 이후 구글 내부의 위기감에서 비롯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4537
▲캐피털원 파이낸셜, 2분기 이익 감소에 하락
- 캐피털 원 파이낸셜(NYS:COF)이 신용손실충당금(PCL)을 늘리면서 2분기 이익이 전년 대비 30% 감소했다고 20일(현지시간)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캐피털원의 2분기 이익은 14억3천만달러(주당 3.52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의 20억3천만달러(주당 4.96달러)에 비해 크게 감소한 수치다. 팩트셋이 집계한 애널리스트 전망치는 주당순이익 3.22달러였다. 신용손실충당금은 24억9천만달러로 전년 동기의 10억9천만달러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수익은 9% 증가해 90억1천만달러를 기록했으나 예상치인 91억달러에는 미치지 못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4475
▲스콜라스틱, 수익 증가 전망에 시간외서 주가 6% 상승
- 글로벌 출판사 스콜라스틱(NAS:SCHL)이 예상치를 상회하는 회계연도 4분기 이익을 보고하고 연중 최대 5%의 매출 성장을 예상했다. 20일(현지시간) 마켓워치는 스콜라스틱의 실적 및 전망 발표 후 시간외거래에서 주가가 6% 이상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스콜라스틱은 회계연도 4분기에 7천600만달러(주당 2.26달러) 이익을 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의 5천200만달러(주당 1.46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아동 도서 출판 및 유통과 도서 박람회 사업의 성장에 따라 수익도 3% 증가한 5억2천900만달러를 기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4481
▲SG "기업들 저금리 장기 부채가 경기침체 방지했다"
- 소시에테제네랄(SG)은 금리가 제로(0)에 가까웠던 기간 기업들이 수많은 부채를 낮은 장기 고정금리로 재융자를 받아 금리 인상에도 경기침체가 미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21일(현지시간) 마켓인사이더는 올해 초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데이터에 따르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기업의 부채 중 단기 변동금리 부채는 6%, 장기 변동금리 부채는 8%에 불과하고 단기 고정 부채도 10%인데 장기 고정 부채는 무려 76%를 차지한다고 전했다. 소시에테제네랄의 앨버트 에드워즈 전략가는 "이에 따라 역사적으로 볼 때 순이자 비용(net interest payment)이 급격히 증가해야 할 시기에 오히려 순이자 비용이 25% 감소했다"며 "이는 경기침체 지체를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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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컨센서스보다 낙관적으로 美 경제 전망"
- 골드만삭스가 미국 경제에 대해 시장 컨센서스보다 훨씬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고 20일(현지시간)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최근 골드만삭스는 1년 안에 미국 경기침체가 발생할 확률을 25%에서 20%로 하향 조정한 바 있다. 골드만삭스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얀 하치우스는 견조한 노동시장과 실질가처분소득 반등세를 경기침체 확률 하향 조정의 근거로 들었다. 하치우스는 "미국 인플레이션이 경기침체 없이도 계속해서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고도 언급했다. 앞서 발표된 미국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3%로 둔화했다. 전년 동기 CPI는 9%가 넘었다. 하치우스는 "중고차, 임대료, 노동에 민감한 서비스 업종과 같은 부문에서 둔화세가 계속될 것"으로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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