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A "美 달러 약세, 방향 맞지만 과도한 측면"
  • 일시 : 2023-07-24 11:14:44
  • BofA "美 달러 약세, 방향 맞지만 과도한 측면"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미국 달러화의 약세가 방향이 맞지만 과도한 측면이 있다고 진단했다.

    은행은 24일 보고서를 통해 "인플레이션 지표의 개선에도 목표치인 2%로 가는 길은 험난할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BofA는 "6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예상치를 밑돌면서 경기 연착륙과 '완전한' 인플레이션 하락세라는 이야기들이 전면에 나오게 됐다"며 "이는 달러 약세 흐름을 대담하게 만들었다"고 돌아봤다.

    특히 "경기 연착륙 시나리오는 성장의 큰 충격 없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완화 정책 기대를 불러온다"며 "달러에는 가장 건설적이지 않은 경우"라고 평가했다.

    실제 미국 금리선물시장은 내년 연말까지 총 두 차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다.

    BofA는 "인플레이션이 굳어질 수 있어 시장의 이런 금리 인하 기대는 의문스럽다"며 "미국 경제 지표는 여전히 긴축된 노동시장과 서비스 부문의 성장과 주택시장 반등을 나타낸다"고 지적했다.

    한편, 글로벌 달러 지수는 이날 오전 11시 11분 현재 전장대비 약보합권인 101.04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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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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