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 (24일)
▲"美 인플레, 계속 낮게 유지된다는 기대는 실수"
- 미국의 물가 상승세가 급격히 둔화하고 있지만, 물가가 계속 낮게 유지될 것이라는 생각은 실수라는 주장이 나왔다. 배런스는 23일(현지시간) 물가를 끌어올린 강력한 요인이 많고 중앙은행의 통제 노력에도 한계가 있는 만큼 인플레이션은 과거 수십 년 동안보다 더 지속적인 위협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스티븐 킹 전 HSBC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선진국에 사는 50세 미만의 사람은 인플레이션을 실제로 경험해 본 적이 없다"며 "1970년대 교훈 중 하나는 인플레이션이 하락하기 시작해 완만해지면 어느새 인플레이션이 다시 상승한다는 것이며 이는 물가가 내려갔다고 해서 계속 내려갈 것이란 의미는 아니다"고 말했다. 배런스는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을 강조하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도 장기적으로 경제 활력을 억제하는 수준으로 금리를 계속 유지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높은 금리는 물가를 낮추고 안정시킬 수 있지만, 이는 아무도 원하지 않는 '무덤 속 안정'일 뿐"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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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美 증시 강세…추가 금리 인상 필요할 수도"
- 미국 주식 랠리가 계속된다면 금융 여건이 훨씬 더 느슨해지면서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금리 인상과 경착륙 위험을 키울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마켓워치는 23일(현지시간) 연준의 금리 인상 사이클이 마지막 단계를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증시 랠리가 시장 불안의 근원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여전히 경제에 많은 돈이 돌고 있으며 유동성을 빠르게 소진하기 위해서는 양적 긴축(QT) 속도를 높이거나 금리를 더 올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BMO 파이낸셜 그룹의 살 과티에리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주택 가격과 주식의 상승이 계속된다면 훨씬 더 느슨한 금융 조건으로 이번 인상 사이클을 마무리할 수 있다"며 "이는 전반적으로 연준의 일을 더 어렵게 만들어 추가 금리 인상의 필요성과 경제의 경착륙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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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등 글로벌 운용사가 암호화폐에 진출하는 이유
-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은 세계 최대 운용사인 블랙록을 필두로 암호화폐 분야에 속속 진출하고 있다. 배런스는 23일(현지시간) 블랙록이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에 성공한다면 펀드 업계 전반에서 디지털 자산을 활용하려는 광범위한 움직임이 일어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은 세계 최대 운용사인 블랙록을 필두로 암호화폐 분야에 속속 진출하고 있다. 배런스는 23일(현지시간) 블랙록이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에 성공한다면 펀드 업계 전반에서 디지털 자산을 활용하려는 광범위한 움직임이 일어날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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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J, 이번주 YCC수정할까…"높은 인플레에 곤경 빠져"
- 일본은행(BOJ)이 이번 주 통화 정책회의를 여는 가운데 시장 전문가들은 BOJ가 높은 인플레이션 때문에 곤경에 빠졌다고 평가했다.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가 최근 당분간 초완화적 통화정책을 유지한다고 밝혔음에도 이르면 이달 BOJ가 수익률곡선통제(YCC) 정책 수정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21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CLSA의 니콜라스 스미스 전략가는 BOJ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무시한 채 올해 회계연도 인플레이션 목표치를 1.8%로 유지한 것을 상기시키며 이같이 말했다. 일본의 인플레이션은 15개월 연속 2%를 웃돌고 있으며,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동월 대비 3.3% 상승했다. 이는 지난 5월의 3.2%보다 상승 폭이 소폭 더 커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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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 "비트코인, 내년 12만달러까지 오를 것"
-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내년 비트코인 가격이 현재의 4배 수준인 코인 당 12만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23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SC은행의 제오프 켄드릭 애널리스트는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채굴업자들이 코인 가격 상승기에 코인 판매량을 줄임으로써 가격을 끌어올린다"며 이같이 예상했다. 그는 "이런 자기충족적 요인이 비트코인 가격 상승의 중요한 동력"이라며 앞서 채굴업자들은 막대한 빚 때문에 비트코인을 대거 판매했지만, 이제는 이런 부채를 많이 해소했다고 설명했다. 내년 비트코인 채굴자에 대해 주어지는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가 오는 점도 비트코인 공급을 줄여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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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 어닝시즌·FOMC 앞두고 보합권
- 24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이번 주 기업들의 실적발표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둔 경계감 속 보합권에서 등락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 3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0.03% 하락한 4,563.50에,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0.11% 오른 15,557.00에 각각 거래됐다. 지수 선물은 이번 주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데다 7월 FOMC 결과를 대기하며 특별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은 채 보합권에서 등락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에 상장된 기업의 40%,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에 상장된 기업의 30%가 이번 주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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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성장 둔화, 높은 청년실업률 때문"
- 중국 경제성장률이 둔화하는 것은 높은 청년실업률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3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노스웨스턴대학교의 낸시 퀴안 이코노미스트는 기고를 통해 "중국이 경제둔화 흐름을 바꾸기 위해서는 문제의 뿌리인 높은 숙련도와 높은 임금을 가진 일자리가 부족하다는 점을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국 경제가 장기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높은 생산성을 가진 산업과 교육, 더 많은 투자를 위한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퀴안 이코노미스트는 지난 2분기 중국의 16~24세 청년들의 실업률이 사상 최고치인 21%에 달한 점을 상기시키며 "이는 고임금의 고숙련 일자리 부족으로 대다수 대학 졸업생이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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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주간] 연준 7월 이후 인상 시그널 보낼까
- 이번 주(24~28일) 달러화 가치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내용에 따라 변동성을 키울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달러-엔 환율은 141.81엔에 거래를 마감해 한 주간 2.28% 상승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1.1125달러로 전주 대비 0.93% 하락했다.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1.06으로 한 주간 1.13% 올랐다. 달러화는 지난주 연준이 이달 25bp 금리를 인상할 것이 확실시되며 올랐다. 상대적으로 일본은행(BOJ)이 초완화정책을 유지할 것이란 전망도 달러 강세 요인이 됐다. 주중 나온 미국 신규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강한 노동시장을 나타냈고, 이에 따라 달러 매수 심리를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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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워치 "美 경기 침체, 내년 중반쯤이 가장 유력"
- 마켓워치는 미국 경기침체가 올 것이고, 언제 오는지가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매체는 24일 "내년 중반쯤 경기 침체가 온다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추측"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많은 전문가가 경기 침체는 여전히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이들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폭 확대와 기업의 투자 둔화, 주택시장의 침체, 제조업의 불황, 대출을 억제하는 은행권의 지속적인 압박 등을 주목했다. TS롬바드의 스티브 블리츠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경기 침체의 역학이 진행 중이라고 생각한다"며 "지금 움직이는 모든 압력이 경기 침체를 일으킬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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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 "美 인상 주기 거의 끝…채권, 커브보다 듀레이션"
-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계속 하락하겠지만 지금보다 속도는 느려질 것으로 내다봤다. 은행은 24일 보고서를 통해 "최근 인플레이션 지표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주기가 거의 끝나가고 있다는 우리의 견해를 뒷받침해준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BofA는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올해 연말까지 3.5%로 내려올 것으로 추정했다. 현재 10년물 금리는 3.84%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은행은 "듀레이션에 대해 우리의 메시지는 명확하다"며 "벤치마크보다 길게 가져가거나 최악의 경우에도 중립은 유지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이어서 "일부 투자자는 금리 인상 주기가 끝날 때까지 커브 스티프닝 거래에 치중할 수 있겠지만, 연준의 마지막 금리 인상 이후 커브 움직임은 일관성이 떨어진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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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주간] 7월 인상 이후 행보에 촉각
- 이번 주(24~28일) 뉴욕 채권시장 참가자들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와 주요 경제지표 결과에 주목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달 금리 인상이 마지막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대부분인 가운데,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향후 경로에 관해 구체적인 힌트를 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화면번호 6533)에 따르면 21일 미국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전주 대비 0.86bp 상승한 3.8408%를 기록했다. 2년물 금리는 4.8587%로 11.21bp 상승했고, 30년물 금리는 3.9043%로 2.44bp 하락했다. 10년물과 2년물 금리차는 -101.79bp로 전주 기록한 -91.44bp보다 마이너스 폭이 확대됐다. 미국 인플레이션 둔화, 중국 성장률 부진 등이 채권 매수세를 자극했지만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수 고용 관련 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채권금리가 엇갈린 흐름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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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심각하게 과대평가…주당 26달러가 적절"
- 테슬라(NAS:TSLA)의 주가가 올해 100% 급등하며 AI 기반의 기술주 붐을 이어가고 있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테슬라가 과대평가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투자 리서치 업체 뉴 컨스트럭츠의 데이비드 트레이너 최고경영자(CEO)는 주당 290달러의 테슬라 주가가 1천% 이상 과대평가됐다고 주장했다. 트레이너 CEO는 "테슬라는 심각하게 과대평가된 주식으로 현재의 290달러 대신 26달러가 더 적절한 가격이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테슬라의 차량이 더 이상 수요 초과 상태가 아니며, 생산 수치도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트레이너 CEO는 "테슬라는 더 이상 만들 수 있는 모든 차량을 판매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테슬라 주가는 지난 19일 299.29달러로 정점을 찍은 뒤 실적 발표 후 10% 가량 급락했다.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률이 9.6%로 한 자릿수를 기록하면서 주가가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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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7월 지분은행 제조업 PMI 49.4…전월치 소폭 하회(상보)
- 일본의 제조업 업황이 두 달째 위축 국면에 나타냈다. 24일 S&P글로벌에 따르면 일본의 7월 지분은행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9.4를 기록했다. 지난 6월 확정치인 49.8보다 0.4포인트 낮다. 지난 5월 50.6을 기록하며 7개월만에 기준선인 50을 넘었던 제조업 PMI는 6월 재차 50선을 하회한 후 이 수준을 이어갔다. 생산과 신규 수주가 전월보다 더욱 감소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우사마 바티 S&P글로벌 이코노미스트는 물가 상승이 기업에 압박을 주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올해 하반기에 일본 민간부 문의 물가 압박이 다시 커졌다"며 "투입 물가 상승률은 지난 1월 이후 처음으로 가속화됐고, 높은 운영비용은 생산비 상승을 초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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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실러 "美 금리 인상 끝나면 주택가격 상승장도 끝날 것"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상 사이클을 마무리 지으면 10년 이상 이어졌던 주택 가격 상승세도 종료될 것이라고 예일대 교수인 로버트 실러가 진단했다.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 주택가격 지수는 지난 2012년 초 이후 꾸준하게 올랐다. 지수는 2022년 6월 고점을 찍고 하락세로 돌아섰으나 지난 1월에 다시 상승세를 재개했다. 22일(미국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며 실러 교수는 CNBC방송에 출연해 이는 지난해 연준의 금리 인상으로 모기지 금리가 오르고 기존 주택이 시장에 나오지 않고 주택 구매자 수요도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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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日 인플레 피크아웃 조짐…YCC 조정 어려울 듯"
- 일본의 인플레이션이 피크아웃(정점에 이른 뒤 꺾이는 현상) 조짐을 보임에 따라 일본은행(BOJ)이 현시점에서 수익률 곡선 통제(YCC) 정책의 수정을 정당화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크레디트아그리콜(CA)이 21일(미국시간) 진단했다. 지난 6월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일본의 근원-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동월대비 4.2% 올라 지난 5월의 4.3%보다 소폭 둔화했다. 기업들이 높아진 비용 부담을 소비자에게 전가하고 있지만 이같은 움직임이 둔화한 것으로 보인다고 CA는 고객 노트를 통해 진단했다. CA는 이어 작년 7월부터 근원-근원 CPI가 급격하게 가팔라졌다면서 올해 7월부터 기저효과가 강화해 인플레이션은 가까운 미래에 정점 후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가을 전년대비 근원-근원 CPI는 3%대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며 내년 봄에는 BOJ의 목표치 2%를 하회할 것으로 CA는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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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 "'어닝 서프라이즈' 보일 9개 종목은…메타·솔라엣지 등"
- 실적 발표로 가장 바쁜 한 주가 시작된 가운데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9개 종목을 꼽았다. 23일(현지시간) 마켓인사이더에 따르면 BofA의 주식 및 퀀트 전략가 권오성 애널리스트는 최근 보고서에서 "S&P500 내 11개 섹터 중 7개 섹터가 예상치를 상회할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권 애널리스트는 "지수의 주당순이익(EPS)은 컨센서스를 3% 상회해 54.50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산업재와 부동산 섹터가 어닝 서프라이즈를 가장 많이 나타낼 것이라고 봤다. 반면 통신 서비스와 금융 섹터에선 어닝 서프라이즈가 많지 않을 전망이다. 권 애널리스트는 "어닝 시즌을 앞두고 S&P500 1분기 EPS가 시장 예상치를 5% 상회하며 지난해 1분기 이후 가장 강력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56%의 기업이 매출과 EPS 전망치를 모두 상회했으며, 이는 과거 평균인 40%를 훨씬 상회하는 수치"라고 강조했다. 현재 주가가 EPS 저점을 향하고 있어 이번 실적 시즌이 전년 대비로는 크게 인상적이지 않을 수 있겠지만 시장의 기대치보다는 강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이어졌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4673
▲마켓인사이더 "탈달러화 '과대광고'에도 달러 여전히 군림"
- 탈달러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는 '과대광고'에도 미 달러화의 지배력이 여전히 최고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21일(현지시간) 마켓인사이더가 분석했다. 올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주요 7개국(G7)의 러시아 제재와 더불어 높은 인플레이션, 금리 상승, 경기 침체의 위협으로 '탈달러화'는 새로운 유행어가 됐다. 탈달러화는 중국, 러시아 및 기타 여러 국가가 다른 통화 사용을 장려하면서 글로벌 무역 및 투자에서 달러화의 지배력을 약화시키려는 노력을 의미하는 용어로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관련 기사량을 보더라도 그 사용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4682
▲日 닛케이, BOJ 정책 유지 기대에 상승 출발
- 24일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 지수는 일본은행(BOJ)이 통화 정책을 유지할 것이란 기대로 엔화가 약세를 보여 상승 출발했다. 오전 9시 26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379.17포인트(1.17%) 상승한 32,683.42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18.21포인트(0.80%) 상승한 2,280.41을 나타냈다. 환시 영향으로 일본 증시에서는 수출 관련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다. 오는 27∼28일 BOJ 통화정책 회의를 앞두고 현재의 초완화적인 통화 정책을 유지하고 수익률 곡선 통제(YCC)' 정책의 조정 가능성이 크지 않자 엔화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 확실시되면서 달러화는 강세를 나타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4686
▲서방에서 후퇴하는 中 자금…"지정학적 긴장에 해외 투자 감소"
- 불과 몇 년 전 미국, 독일, 스위스에서 블록버스터급 해외 거래를 성사시키며 거액을 투자하던 중국 자본이 서방과의 관계 악화로 투자를 줄이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중국에서 다른 국가로의 해외 직접 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인수합병이 급감하고 중국이 자본 도피를 억제하기 위해 규제를 강화하면서 2016년 최고치 대비 25% 감소한 수준이다. 분석가들은 중국이 다시 해외 거래의 전성기로 돌아가기 어렵다고 전망했다. 국가 안보를 이유로 미국과 동맹국들이 중국의 투자를 막으면서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된 데다 중국 내에서는 통화 약세, 민간 부문의 부진, 중국 국내 경제 부양을 위한 중국 정부의 집중 또한 투자 유출을 억제할 수 있다.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의 아시아태평양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루이스 쿠이스는 "전반적으로 중국이 해외 선진국으로 투자할 수 있는 여지가 줄어들고 있다"며 "향후 3~5년 동안 중국의 해외 투자 흐름이 크게 증가할 가능성은 작다"고 전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4708
▲"HSBC, 中 산업재·소비재 업종 주목"
- 중국 기업의 본격적인 실적 발표 시즌을 앞두고 거시정책 방향은 여전히 불분명하나 일부 부문에 유리하게 펀더멘털이 변화하고 있다고 23일(현지시간) CNBC가 보도했다. HSBC는 상반기 실적 전망을 공개한 중국 본토 상장 기업 1천700개를 분석한 결과 이익이 나는 업종이 재료와 에너지에서 산업재, 소비자 재량 및 필수 소비재로 변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HSBC는 이 같은 추세의 이유는 생산자 가격이 하락하고 생산자 가격과 소비자 가격 간 격차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HSBC는 재고 수준이 낮고 수요 모멘텀이 강한 하위 업종으로는 가전제품, 미디어, 소프트웨어를 꼽았다. 앞서 HSBC 첸하이증권의 스티븐 선 리서치 헤드는 보고서를 통해 "우리는 계속해서 실적과 밸류에이션 같은 펀더멘털이 다시 초점이 될 것으로 믿고 있으며 컨센서스 추정치를 상회하는 결과를 내놓는 주식 종목은 수혜를 입을 것"으로 관측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4674
▲NYT "中 '민영경제 성장 촉진 방침'에도 신뢰도 제고 실패"
- 중국 정부가 민간기업 종합 지원 방침을 새로 내놓았으나 기업가들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실패했다고 2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중국공산당과 국무원은 지난 19일 총 31개 조치가 포함된 '민간경제 발전·성장 촉진에 관한 의견'을 발표했다. NYT는 중국 정부의 새 지침에 대해 "대부분의 중국 사업가는 정부를 지지하고 지침을 따르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국영 매체에 나온 일부 사업가들의 발언은 당에 충성하겠다는 약속으로 보이지 진정한 신뢰의 표현으로 느껴지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매체는 일부 기업가들은 공식 매체에서는 지침을 치켜세웠으나 사적으로는 지침에 대해 신뢰가 가지 않는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전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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