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7월 FOMC, 마지막 인상에도 매파 신호"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크레디트아그리콜(CA)은 이달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마지막 금리 인상에 나서면서도 매파적인 신호를 보낼 것으로 예상했다.
CA는 24일 보고서를 통해 "FOMC는 향후 몇 달간 인플레이션을 다시 부추기는 금융 여건의 완화를 원치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기준금리 결정과 함께 나오는 FOMC 통화정책 성명서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기자회견 내용 등이 추가 긴축을 계속해서 시사할 것이라는 게 CA의 관측이다.
은행은 FOMC 이후의 달러화 움직임과 관련, "'매파적인' 금리 인상은 미국 달러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실제로 과거 금리 인상 종료 이전에는 달러가 반등했지만, 종료 이후에는 매도되는 경향이 있었다"고 예측했다.
이어서 "투자자들은 FOMC에 이어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과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등에 주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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