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당국 경계감에 하락…141엔 중반
  • 일시 : 2023-07-24 14:33:42
  • [도쿄환시] 당국 경계감에 하락…141엔 중반



    undefined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24일 도쿄환시에서 달러-엔 환율은 당국 개입 경계감에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 주요국 외환 시세(6411)에 따르면 오후 2시 25분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29% 하락한 141.399엔을 기록했다.

    일본은행이 이번 달 수익률곡선제어(YCC) 정책에 아무런 변화를 주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일면서 지난주 후반 달러-엔은 142엔 부근까지 급등했다.

    하지만 일본 외환당국 관계자의 구두개입성 발언이 나온 이후 환율은 일부 되돌림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21일 간다 마사토 재무성 재무관은 오후 늦게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긴장감을 가지고 환율을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간다 재무관은 "환율의 과도한 변동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모든 수단을 배제하지 않고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금융정책에 어떤 수정이 있을 가능성을 두고 여러 가지 기대와 억측이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제 입장에서 코멘트를 삼가겠지만 일본은행이 물가 등의 전제와 전망을 체크한 후 판단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달러-엔은 하락세를 지속해 141엔 중반에서 움직였다. DBS그룹은 27~28일 일본은행 금융정책 결정 회의를 앞둔 포지션 조정에 엔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달러 지수는 0.03% 하락한 101.045를 기록했다. 지수는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고 보합권에서 등락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0.04% 하락한 1.11210달러를 기록했고,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7.1984위안으로 0.14% 상승했다.

    jhmoo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