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기간별 혼조…FOMC 앞두고 단기물 약세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이번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둔 가운데 기간별로 혼조세를 나타냈다.
24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장보다 0.40원 하락한 마이너스(-) 28.20원을 나타냈다.
6개월물은 전장보다 0.10원 오른 -14.40원이었다.
3개월물은 전장과 같은 -6.50원을 나타냈다.
1개월물은 전 거래일 대비 0.15원 떨어진 -2.25원이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6원에, 탐넥(T/N·tomorrow and next)도 -0.06원에 호가됐다.
이번 주 FOMC에서 연준의 25bp 금리 인상이 확실시되는 만큼 1개월 등 단기물은 가격 부담이 큰 시점이다.
다만 7월 이후 연준이 추가 금리 인상을 시사할 것인지를 두고는 시장의 견해가 엇갈리고 있다. 연준이 금리 인상이 끝났다는 신호를 명확하게 주기는 어려울 것이란 전망은 여전하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연준이 이번 금리 인상이 마지막이라는 신호를 내놓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이번 달 금리 인상을 고려하면 3개월물까지는 이론가 위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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