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증시에 100년 이상 된 매수 신호…상승 여력 있다"
  • 일시 : 2023-07-25 14:00:30
  • "美 증시에 100년 이상 된 매수 신호…상승 여력 있다"



    [출처: LPL리서치]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다우 이론'으로 불리는 고전적인 주식시장의 매수 신호가 미국 증시에 나타난 가운데 현재 랠리에서 더 많은 상승 여력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24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LPL 리서치의 아담 턴퀴스트 수석 기술 전략가는 "주식시장의 다양한 영역에 대한 참여 확대가 지난주 다우존스 운송 평균 지수를 52주 최고치로 끌어올렸다"며 "다우존스 산업 평균의 광범위한 랠리를 확인시켜 줬다"고 강조했다.

    그는 "두 지수의 돌파는 '다우 이론'의 핵심 교리 중 하나인 평균 지수끼리는 서로 지지해야 한다는 점을 확인시켜줬다"고 덧붙였다.

    다우 이론이란 경제가 잘 돌아가고 소비자들이 상품을 구매하고 있다면 운송 회사도 해당 상품을 운송하는 임무를 맡고 있는 한 잘 돼야 한다는 이론이다. 찰스 다우에 의해 개발됐으며 그는 120여년 전 월스트리트저널에 게재된 수백편의 사설을 기반으로 이를 만들었다.

    턴퀴스트는 "최근 두 지수의 돌파를 감안할 때 다우 이론의 매수 신호가 발동됐으며, 이는 더 넓은 시장의 주요 추세가 더 높아졌다는 증거를 추가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주처럼 산업 평균과 운송 평균이 52주 신고가를 겹쳐 돌파했을 때 전체 시장의 선도 수익률이 평균보다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턴퀴스트에 따르면 다우 이론 매수 신호가 나타난 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12개월 평균 10.5%의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이후 6개월 동안 평균 6.6%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그는 "최근 두 평균의 돌파가 평균 이상의 거래량과 함께 상승하는 모멘텀 신호에서 발생했다"며 "이는 주가가 상승 랠리를 이어갈 수 있다는 생각에 확신을 더한다"고 덧붙였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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