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인상 종료 후 인플레 재점화 가능성 가장 우려"
  • 일시 : 2023-07-26 09:51:46
  • "파월, 인상 종료 후 인플레 재점화 가능성 가장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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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금리 인상 종료 후 인플레이션 재고조 가능성을 두려워하고 있어 7월 이후 추가 인상 가능성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이 나왔다.

    시장 전문가 도시마 이쓰오 도시마&어소시에이츠 대표는 25일 니혼게이자이신문 기고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과도한 인상보다 부족한 인상의 위험을 더 중요하게 여긴다고 항상 이야기해 왔다며 "7월 금리 인상 이후에도 2회, 3회 금리 인상이 이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도시마 대표는 금리 상승이 멈추고 금리 인하가 가사회되면 소비자들이 보복 소비에 나서 물가 상승세가 다시 높아질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임대료 등 주택 관련 가격이 다시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어 연준이 예상하지 못하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현재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6%를 넘기 때문에 제로금리 시대에 대출을 받은 사람은 기존 대출을 해지하고 새로운 주택을 구입하는 것을 자제하고 있다. 현재 거주지에 머무는 사람이 늘면서 주택 재고가 급감해 가격이 상승했다. 신축 주택가격도 자재 및 인건비 급등으로 높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도시마 대표는 "파월 의장은 금리 인상 중단 이후 인플레이션이 재점화돼 금리 인상을 재개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가장 두려워한다"고 말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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