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한산한 거래 속 보합…FOMC 대기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 발표를 앞두고 보합세를 나타냈다.
시장 전반적으로 한산한 분위기 속에서 변동성은 제한됐다.
26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장과 같은 수준으로 마이너스(-) 28.10원에 거래됐다.
6개월물은 전장보다 0.20원 상승한 -14.10원에 거래됐다.
3개월물은 전장 대비 0.15원 하락한 -6.60원에 마감했다.
1개월물은 전 거래일과 동일하게 -2.10원을 나타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6원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7원에 호가됐다.
외화자금시장은 이날 FOMC 결정에 주목했다.
단기 구간에 달러 유동성은 풍부하게 유지됐고, 기간물도 이벤트 대기 장세에 들어가면서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휴일을 포함하면서 생긴 거래일 변동에 따른 가격 변화 정도만 있었다.
은행의 한 딜러는 "오늘은 스와프 거래가 많지 않았다"라며 "FOMC라는 중요한 이벤트를 앞두고 이달 금리 인상과 한 차례 추가 인상, 내년 인하 기대까지 시장은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기관들의 외화 유동성은 풍부하다"라며 "초단기 구간은 이론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특별한 수급 플로우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ybn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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