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장기물 하락…FOMC 결과 소화
  • 일시 : 2023-07-27 17:01:57
  • FX스와프, 장기물 하락…FOMC 결과 소화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확인하면서 하락세를 나타냈다.

    간밤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 인상이 결정된 가운데 장기 구간을 중심으로 에셋스와프 물량이 유입했다.

    27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장보다 0.20원 내린 마이너스(-) 28.30원에 거래됐다.

    6개월물은 전장보다 0.30원 하락한 -14.40원에 거래됐다.

    3개월물은 전장과 같은 -6.60원에 마감했다.

    1개월물은 전 거래일과 동일하게 -2.10원을 나타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6원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20원에 호가됐다.

    외화자금시장은 전일 FOMC 결과를 반영해 하락 압력을 받았다.

    FOMC는 시장 예상대로 금리를 25bp 인상하고, 다음번 9월에 추가 금리 인상이 가능하다는 견해를 유지했다.

    수급은 에셋스와프 물량과 부채스와프 물량이 구간별로 차별화해 유입했다.

    은행의 한 딜러는 "단기 구간은 이론가 대비 큰 변동은 없었다"라며 "간밤 FOMC 금리 인상 결정을 확인한 가운데 에셋스와프 물량이 6개월 등에 나와 하락 압력을 가했다"고 말했다.

    그는 "외국계은행이 아닌 증권사 쪽엔 부채스와프 물량도 보였다"고 덧붙였다.

    ybn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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