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6월 내구재수주 전월比 4.7%↑…예상치 상회(상보)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미국 내구재(3년 이상 사용 가능한 제품) 수주가 예상보다 큰 폭의 호조를 나타냈다.
미 상무부는 27일(현지시간) 6월 내구재 수주 실적이 전월 대비 136억달러(4.7%) 증가한 3천25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1.5% 증가를 훨씬 상회하는 수준이다.
5월 수치는 1.7% 증가에서 2.0% 증가로 수정됐다. 금액으로는 2천889억 달러로 조정됐다.
내구재 수주는 넉 달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운송 장비를 제외한 6월 내구재 수주는 전월보다 0.6% 증가했다. 전월치는 0.7% 증가로 수정됐다.
국방을 제외한 6월 내구재 수주는 6.2% 늘었다. 전월에는 3.2% 증가했다.
운송 장비 수주는 12.1% 급증했다. 지난달에는 4.3% 늘었었다.
기업의 투자지표인 항공기를 제외한 비국방 자본재 수주는 6월에 16.9% 급증했다. 바로 직전월에는 6.7% 늘어난 바 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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