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ECB·美 GDP 소화 속 상승 출발…4.90원↑
  • 일시 : 2023-07-28 09:21:16
  • [서환] ECB·美 GDP 소화 속 상승 출발…4.9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달러-원 환율이 간밤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 결정, 미국 국내총생산(GDP) 호조 등을 소화하며 상승 출발했다.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17분 현재 전장 대비 4.90원 오른 1,282.6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7.30원 상승한 1,285.00원에 개장했다.

    간밤 ECB는 시장 예상대로 정책금리를 25bp 인상하고 9월 회의 때 금리 인상을 중단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미국의 2분기 GDP 성장률은 연율 2.4%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달러 인덱스가 101.7 선에 올라서는 등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 달러-원도 상승 압력을 받았다.

    다만 이날 예정된 BOJ의 통화정책회의를 대기하며 추가 상승은 제한되고 있다.

    이날도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도가 이어지고 있다.

    코스피는 0.43% 내렸고 외국인 투자자는 555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한 증권사의 외환 딜러는 "간밤 달러 강세를 반영해서 달러-원이 상승 출발했다. 장중 BOJ 결정이 예정돼 있어서 이벤트를 대기하며 장 초반 조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395엔 내린 139.04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58달러 오른 1.09816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22.07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79.12원에 거래됐다.

    eb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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