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BOJ 변동성 소화 속 상승 폭 축소…0.80원↑
  • 일시 : 2023-07-28 13:20:44
  • [서환] BOJ 변동성 소화 속 상승 폭 축소…0.8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일본은행(BOJ) 통화정책 회의 결과를 소화하며 상승 폭을 축소해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 중이다.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17분 현재 전장 대비 0.80원 오른 1,278.5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7.30원 상승한 1,285.00원에 개장했다.

    오전까지 1,280원대 초반의 좁은 레인지에서 움직이던 달러-원은 점심시간 무렵 BOJ 통화정책 회의 결과를 소화하며 변동성을 키웠다.

    BOJ는 10년물 국채 금리 수익률 목표치를 ±0.5%에서 유지하기로 결정하면서도 YCC를 유연하게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달러-엔은 3엔 가까이 급등락하며 큰 변동성을 보인 뒤 아래로 방향을 잡았다. 141엔까지 올랐다가 138엔대로 내려갔다. 달러 인덱스도 변동성 뒤 101.9대에서 101.7대로 내렸다.

    달러-원 역시 변동성을 보이며 오전 중의 상승 폭을 대부분 반납했다. 1분 새 3~4원의 급등락을 보이기도 했다.

    은행의 외환 딜러는 "BOJ 회의 결과가 처음엔 변동이 없는 것처럼 보이다가 이후에 다시 해석되면서 변동성이 심했다"면서 "점심시간이다 보니 유동성이 없는 장에서 호가 하나에 크게 크게 움직이고 있다"고 전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1.213엔 내린 138.222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18달러 내린 1.0964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24.84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78.7원에 거래됐다.

    eb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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