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저점 확인 후 보합권…2.1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269.50원에서 일중 저점을 확인한 후 오후들어 1,270원대 중반에서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달러 가치가 반등하면서 달러-원 낙폭도 줄었다.
3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41분 현재 전장 대비 2.10원 내린 1,274.9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종가와 동일한 1,277.00원에 개장했다.
오전 중에는 위안화 강세와 월말 네고로 인해 1,260원대까지 내리기도 했다.
다만 점심 이후로는 낙폭을 줄이고 있다.
달러 인덱스가 101.8선으로 반등하고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도 7.15위안까지 오르면서 원화도 약해졌다.
한 증권사의 외환 딜러는 "점심 이후 강달러·약위안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달러-원 낙폭도 줄었다"라며 "박스권 하단을 하향 돌파하지 못했고 횡보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667엔 오른 141.813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90달러 내린 1.1008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98.86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78.3원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0.71% 올랐고 외국인 투자자는 1천492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1515위안을 기록했다.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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