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142.16엔으로 상승…7월 10일 이후 최고치(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31일 달러-엔 환율이 엔화 약세에 142엔선을 회복하며 지난 7월 10일 이후 최고치로 상승했다.
오후 4시 7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날보다 0.55% 오른 141.92엔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엔 환율은 오전 중 140.69엔선까지 하락했으나 이내 상승 반전하더니 오후 들어 상승 폭을 대폭 확대하며 142엔선을 일시적으로 회복했다.
일본은행(BOJ)의 임시 국채 매입에 엔화가 약세를 보이며 환율을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일본은행은 이날 잔존만기 '5년 초과·10년 이하' 국채를 대상으로 임시 매입 오퍼레이션을 실시했다.
BOJ가 지난주 수익률곡선제어(YCC) 정책을 유연하게 운영하겠다고 발표했음에도 일본의 통화정책 정상화까지 예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이란 분석 역시 엔화를 끌어내리고 있다.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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