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7월 제조업 PMI 확정치 42.7…예비치 부합(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7월에도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제조업 업황이 위축 국면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S&P글로벌은 유로존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가 42.7을 기록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말 발표된 예비치인 42.7과 같은 수준으로, 전월의 43.2보다도 하락한 것이다.
7월 제조업 PMI는 38개월래 최저 수준으로, 업황의 확장과 위축을 가늠하는 50을 밑돌았다.
S&P글로벌은 유로존의 제조업 경기가 둔화한 것은 기업들이 너무 많은 재고를 쌓아둠에 따라 수요가 줄어든 영향이 크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제조업 경기침체가 유로존에 발생했다"며 "산출량과 신규주문, 구매량 등 모든 지표가 7월에 부진했으며, 이는 올해 하반기 경기가 둔화할 것이란 우리의 예상에 부합한다"고 평가했다.
한편, 독일의 7월 제조업 PMI 확정치는 38.8로 집계됐다. 이 역시 예비치인 38.8과 동일했지만, 기준선인 50을 넘지 못했다.
독일의 제조업 PMI도 38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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