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美 국가신용등급 AAA서 AA+로 강등(상보)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세계 3대 신용평가사인 피치가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강등시켰다.
1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피치는 미국의 신용등급을 기존 'AAA'에서 'AA+'로 낮췄다.
피치는 향후 미국의 재정 상황이 악화할 것으로 보이며 이를 반영해 신용등급 강등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AAA' 등급을 받은 다른 국가에 비해 미국의 거버넌스가 악화했다고 지적했다.
피치는 "반복적인 부채한도 협상 대치와 막판 타결이 재정 정책 운용에 대한 자신감을 떨어트렸다"고 발표했다.
그간 피치는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최고 등급으로 부여해 왔다. 외신은 피치가 최소 1994년 이후부터 미국의 'AAA' 등급을 유지했었다고 보도했다.
한편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성명문을 발표하고 "피치의 결정에 강하게 반대한다"며 "피치의 결정은 작위적이며 오래된 지표에 근거했다"고 말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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