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예상 웃돈 2Q 실적에도 매출 실망…시간외서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미국 커피 대기업 스타벅스(NAS:SBUX)가 예상을 웃돈 실적을 발표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한 매출에 대한 실망감에 주가가 하락했다.
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회계기준 3분기에 조정기준으로 주당 1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리피니티브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95센트를 웃도는 수치다.
매출은 91억7천만 달러를 기록했으나 시장 예상치인 92억9천만 달러를 하회했다.
3분기 순이익은 14억1천만 달러(주당 99센트)로 전년 동기 9억1천290만 달러(주당 79센트)에서 증가했다.
가격 및 생산성 개선에 힘입어 영업이익률은 15.9%에서 17.3%로 확대됐다.
다만, 동일 매장 판매는 10% 증가해 시장 예상치 11% 증가에 미치지 못했다. 지역별로는 북미 동일 매장 매출이 7% 성장하며 예상치 8.4%에 미치지 못했고, 북미 이외 지역에서는 동일 매장 매출이 24% 증가했지만, 이 역시 예상치 24.2%에 다소 못 미쳤다. 중국의 동일 매장 매출은 46% 급증하며 해외 성장을 견인했다.
스타벅스는 컨퍼런스콜에서 2023 회계연도 전망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전 전망에서는 매출 증가율을 10%에서 12%로, 조정 주당 순이익 성장률은 15%에서 20%로 예상한 바 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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