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美 신용강등 소화속 상승…6.10원↑(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280원대 후반대로 상승했다.
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은 오전 9시 25분 현재 전장 대비 6.10원 오른 1,289.9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3.70원 상승한 1,287.50원에 개장했다.
달러-원은 간밤 달러 강세 재료와 신용평가사 피치의 미국 신용등급 강등 소식 등을 반영하며 상승했다.
이날 개장 전 피치는 미국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하향했다.
은행 한 딜러는 "피치의 미국 신용등급 하향 소식에 달러인덱스가 하락했다가 반등하는 모습"이라며 "피치의 미국 신용등급 강등에도 미국 경제가 다른 국가보다 견고하다는 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251엔 내린 143.05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17달러 오른 1.0993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02.15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79.70원에 거래됐다.
yg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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