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전일 급등 이후 숨 고르기…1.1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전장 대비 소폭 내린 1,290원대 중후반에서 거래되고 있다. 전일 달러-원 15원 급등 이후 숨고르기로 풀이된다.
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30분 현재 전장 대비 1.10원 내린 1,297.4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0.50원 상승한 1,299.00원에 개장했다.
간밤 미국 국가신용등급 강등 여파가 이어졌고 견조한 7월 미국 ADP 민간 고용 지표가 더해지며 1,300원 선을 위협했다.
다만 개장 이후 추가 상승은 제한됐다.
전일 15원 급등 이후 숨 고르기 장세로 풀이됐다.
한 증권사의 외환 딜러는 "달러-원이 전일 큰 폭으로 상승해 이날은 상승이 제한되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제한적인 움직임을 예상한다"라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17엔 내린 143.293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14달러 오른 1.0939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05.28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0.12원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0.06% 올랐고 외국인 투자자는 648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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