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 (3일)
▲美 신용등급 강등이 3Q 재무부 차입 계획에 미칠 영향은
- 미국 정부의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한 피치 레이팅스의 결정과 관련해 투자자들과 당국자들이 1조 달러에 달하는 재무부의 3분기 차입 계획에 미칠 영향에 주목하고 있다. 마켓워치는 2일(현지시간) 현재로서는 그 영향이 다소 미미한 것으로 보인다며 지난 2011년 미국의 신용등급이 강등될 당시, 투자자들은 안전자산인 국채로 몰려들었다고 전했다. 미국 재무부의 조쉬 프로스트 금융시장 담당 차관보는 "미국 국채가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유동성이 높은 자산"이라며 "계속 견조한 수요를 보이고 있으며 강제 매각의 조짐은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피치의 움직임이 재무부의 차입 계획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자금 조달 비용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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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다이먼 "美 신용등급 강등 '웃긴 일'…별로 중요하지 않아"
-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CEO)는 피치가 미국의 장기 신용등급을 강등한 것은 '웃기는 일(ridiculous)'이라며 결과적으로 별로 중요하지도 않다고 평가했다. 다이먼 CEO는 2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그다지 중요하진 않지만, 다른 나라들이 미국과 그 군대에 의해 제공되는 안정성에 의존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미국보다 높은 신용 등급을 가지는 것은 말도 안 된다"고 전했다. 그는 "미국이 아닌 다른 나라들이 트리플 A 등급을 받는 것은 다소 우스꽝스러운 일"이라며 "미국은 여전히 지구상에서 가장 번영하는 국가이며, 가장 안전한 국가"라고 설명했다. 피치는 전일 향후 3년간 예상되는 재정 및 거버넌스 약화, 부채 부담을 지적하며 미국의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하향 조정했다. 다이먼은 "부채 상한선을 없애야 한다"며 "이는 양쪽 모두에서 시장 불확실성을 키우는 방식으로 이용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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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기대 못 미친 분기 실적에 시간외서 8% 하락
- 미국 반도체 업체 퀄컴(NAS:QCOM)이 기대에 못 미친 실적과 다음 분기 실적 전망에 시간 외 거래에서 급락했다. 2일(현지시간) 퀄컴 주가는 전일 대비 2.13% 하락한 129.27달러에 정규장을 마감한 데 이어 시간 외거래에서 7.71% 급락한 119.30달러를 기록했다. 퀄컴은 이번 실적 발표에서 회계기준 3분기에 조정 기준으로 주당 1.87달러의 순이익을 거두며 예상치 1.81달러를 소폭 상회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84억4천만 달러로 예상치인 85억 달러를 밑돌았다. 분기 순이익은 18억 달러(주당 1.60달러)로 전년 동기 37억3천만 달러(주당 3.29달러)에서 무려 5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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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신용등급 강등이 3Q 재무부 차입 계획에 미칠 영향은
- 미국 정부의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한 피치 레이팅스의 결정과 관련해 투자자들과 당국자들이 1조 달러에 달하는 재무부의 3분기 차입 계획에 미칠 영향에 주목하고 있다. 마켓워치는 2일(현지시간) 현재로서는 그 영향이 다소 미미한 것으로 보인다며 지난 2011년 미국의 신용등급이 강등될 당시, 투자자들은 안전자산인 국채로 몰려들었다고 전했다. 미국 재무부의 조쉬 프로스트 금융시장 담당 차관보는 "미국 국채가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유동성이 높은 자산"이라며 "계속 견조한 수요를 보이고 있으며 강제 매각의 조짐은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피치의 움직임이 재무부의 차입 계획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자금 조달 비용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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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달리오 "긴축에도 경제 둔화 않는 이유…거대한 부의 이동 때문"
- 억만장자 투자자이자 헤지펀드 거물인 레이 달리오 브릿지워터 어소시에이츠 설립자는 공공부문에서 민간 부문으로 대규모 부의 이동이 있었다며 이로 인해 민간 부문은 연방준비제도(Fed)의 매우 빠른 긴축에서 정상적인 통화정책으로 전환하는 데 상대적으로 둔감해졌다고 주장했다. 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달리오는 이날 링크드인 게시글에서 지난해 3월 이후 연준이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상했음에도 경제가 더 이상 둔화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정부의 조율된 대응의 결과로 가계 부문의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는 양호한 상태"라며 "반면, 정부의 대차대조표는 나쁜 상태"라고 진단했다. 지난주 발표된 미국의 2분기 성장률은 꾸준한 소비 지출과 기업 투자 반등에 연율 기준으로 2.4%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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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혼조세…10년물, 등급 강등 속 연중 최고 수준
- 3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간밤 10년물 국채금리는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과 견조한 7월 민간 고용지표에 매도세가 일며 연중 최고점을 경신했다. 다만, 아시아 시장에서는 재료들을 소화하며 보합권에서 방향성을 탐색하는 모습이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 현재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0.42bp 오른 4.0918%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2년물 금리는 0.41bp 하락한 4.8914%, 30년물 금리는 0.40bp 상승한 4.1823%에 거래됐다. 간밤 미 국채금리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10년물 금리는 5.56bp 상승했고,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2.07bp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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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주식시장, 피치 등급 강등에 부채 우려 재점화
- 올해 강세를 이어오던 미국 주식시장이 미국 부채 문제에 대한 우려가 재점화하면서 주춤하고 있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올해 미국 주식시장은 5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오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9% 상승했다. 이는 빠르게 둔화하는 인플레이션과 실업률이 4% 밑으로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등 미국 경제지표 호조의 영향이 크다. 그러나 피치가 미국 정부의 신용등급을 하향하면서 투자자들이 익숙하지 않은 '나쁜 소식'에 직면했다고 매체는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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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 저가매수세에 소폭 반등
- 3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간밤 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한 데 따른 저가매수세에 소폭 반등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 41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0.18% 상승한 4,545.50에,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0.14% 오른 15,495.50에 각각 거래됐다. 전일 지수가 국제신용평가사 피치의 미국 국가 신용등급 하향 여파에 크게 하락하면서 저가매수세가 유입돼 지수 선물을 끌어올렸다. 간밤 미국 정규장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1.38%, 2.17% 하락했다. LPL파이낸셜의 퀸시 크로스비 선임 글로벌 전략가는 "가끔 시장은 그간의 상승세를 소화하고, 계절적으로 거래량이 부진한 가운데 되돌림을 나타낼 수밖에 없을 때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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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 "피치의 美 신용 강등, 달러화 패권에 타격 줄 것"
- 미국 신용등급이 강등된 여파로 국제 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의 입지와 명성에 타격이 있을 것이라고 맥쿼리 그룹이 내다봤다. 2일(현지시각) 미국 마켓워치에 따르면 맥쿼리그룹의 티에리 위즈만 금융시장 이코노미스트는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전날 미국 국가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강등한 것과 관련해 중국이나 러시아 같은 나라의 '탈달러화' 움직임에 기여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탈달러화는 달러화 지배권이 약해지고 다극 체제에서 여러 가지 통화와 가상화폐, 상품이 통용되는 상황을 가리킨다. 위즈만은 "미국 달러화를 대체하고 싶어 하는 일부 국가들이 있다"며 "피치는 이 국가들에 약간의 실탄을 안겨준 셈"이라고 말했다. 위즈만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기소와 같은 다른 정치적 문제들도 피치의 결정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짐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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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 1% 가까이 하락 출발…美 증시 하락 여파
- 3일 일본 증시에서 닛케이225 지수는 지난밤 미국 증시가 급락한 여파로 1% 가까이 하락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8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307.15포인트(0.94%) 하락한 32,400.54를 기록하고 있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도 전장 대비 22.16포인트(0.96%) 떨어진 2,279.60을 가리켰다.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미국 국가 신용등급을 전격 강등한 여파로 지난밤 미국 증시가 급락한 이후 일본 시장에서도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간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3.34포인트(1.38%) 떨어진 4,513.39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10.47포인트(2.17%) 밀린 13,973.45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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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7월 지분은행 서비스업 PMI 53.8…소폭 둔화(상보)
- 일본의 서비스업 업황이 7월 들어 소폭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S&P글로벌에 따르면 7월 일본 지분은행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는 53.8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월 확정치 54.0과 비교해 소폭 둔화한 수치다. 일본 서비스업 기업들의 고용률도 6개월 이래 처음으로 하락했다. 다만 일본 서비스업 PMI는 11개월 연속 업황 기준선인 50을 상회했다. S&P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는 "일본 서비스업 업종이 하반기 들어서도 개선 흐름을 이어갔지만, 신규 기업과 기업 활동이 6월 대비로는 둔화했다"며 "4월 이후 처음으로 평균 비용 부담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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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6월 무역흑자 113억2천만호주달러…예상치 상회(상보)
- 호주의 6월 무역흑자 규모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호주 통계청은 6월 무역수지(계절조정치)가 113억2천만호주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였던 100억8천만호주달러를 웃도는 결과다. 전월치인 117억9천만호주달러와 비교하면 소폭 줄었다. 6월 수출은 전월 대비 2% 줄었고 수입은 4% 감소했다. 이날 오전 10시 33분 현재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뉴욕 전장 대비 0.09% 오른 0.6543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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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기준금리 50bp 전격 인하…예상보다 강한 완화(종합)
- 브라질 중앙은행이 2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50bp 인하했다. 글로벌 물가상승률(인플레이션)이 둔화하면서 강한 완화로 돌아섰다. 경제가 예상대로 흘러간다면 추가 빅컷(50bp)을 단행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월스트리트저널 등 주요 외신을 종합하면 브라질 중앙은행은 이날 개최한 통화정책위원회(Copom)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인 셀릭(Selic)을 이전보다 50bp 낮은 13.25%로 결정했다. 브라질이 기준금리를 인하한 것은 3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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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 따라 등급 내려온 美 모기지 채권…스프레드 타격받나
- 미국 양대 주택대출금융기관인 프래디맥과 패니매가 하루 만에 미국 국채 신용등급 강등의 희생양이 됐다. 크레디트 리스크(신용위험)에 따라 채권 스프레드(금리차)가 높아질 수 있지만, 전문가들은 오히려 매수를 부르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국제신용평가사 피치는 미국 양대 주택대출금융기관인 프래디맥과 패니매의 신용등급을 'AA+'로 한단계 낮췄다. 두 기관의 신용과 자본, 유동성이 악화한 것은 아니지만, 미국 정부의 재정 지원을 받는 만큼 미국채 등급 하락을 따라가게 됐다고 언급됐다. 피치가 미국 신용등급을 강등한 지 하루 만이다. 두 기관의 모기지 채권은 낮은 수준의 금리를 형성하고 있고 디폴트(채무불이행)의 위험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미국채와 유사하다고 분류된다. 기관 모기지 채권 시장이 투자자를 꾸준히 모으는 근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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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예금 서비스 잔고, 3개월 반만에 100억달러 돌파
- 미국 애플(NAS:AAPL)은 예금 서비스의 잔고가 100억달러를 돌파했다고 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애플은 지난 4월 17일 예금 서비스를 개시했다. 골드만삭스가 계좌 제공 및 관리를 담당하며, 예금 금리가 전미 저축계좌 평균인 0.3%의 10배 이상이라는 점이 화제가 됐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외신은 다른 은행보다 높은 4.15%의 이율과 스마트폰에서 바로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편리함을 무기로 이용자들을 끌어모았다고 평가했다. 애플에서 금융서비스를 담당하는 제니퍼 베일리 부사장은 "매일 간단히 돈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해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애플의 예금 서비스는 개시 첫날 4억달러에 가까운 자금을 모았고 이후 4일간 9억9천만달러가 유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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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FG "원화, 약한 경기에 추가 상승 제한적"
- 일본 금융사 MUFG는 한국 원화의 추가 상승폭이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MUFG는 1일자 월간 보고서에서 "최근 한국 경제지표가 경기둔화를 가리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외자금 유입과 달러 약세로 인해 지난달 원화는 강세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MUFG는 한국 무역수지가 5월 적자에서 6월 흑자로 전환되면서 원화가 약간의 지지를 받았다고 말했다. 무역수지는 6월에 이어 7월에도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MUFG는 향후에도 해외소득 환수가 원화 가치의 하단을 떠받칠 것이며, 현재 하강하고 있는 반도체 사이클도 연내 전환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최근의 원화 강세를 고려할 때 달러-원 환율은 3분기에 1,260.0원으로 소폭 하락하는 데 그칠 것으로 예상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6126
▲"美 신용등급 강등, 달러 흔들기 실패…이유는"
- 프랑스 은행인 크레디아그리콜(CACIB)은 피치의 미국 국가신용등급 강등이 달러화를 뒤흔드는 데 실패했다고 평가했다. CACIB는 2일자 보고서에서 "피치가 갑작스럽게 미국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강등했으나 현재까지 미국 달러는 크게 흔들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은행은 신용등급 강등의 시기가 다소 놀라웠지만 강등 그 자체는 놀랍지 않다고 말했다. 피치가 지난 2011년 미국 신용등급을 강등했던 S&P를 뒤따랐을 뿐이라는 것이다. 또 피치가 미국 등급 전망을 기존 '부정적 관찰 대상'에서 '안정적'으로 바꾼 점도 안정적인 달러 움직임의 요인이 됐다고 분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6142
▲케빈 오리어리 "美 신용등급 강등, 달러·국채 신뢰 저하 의미"
- 미국의 인기 TV 프로그램 '샤크 탱크'의 진행자이자 억만장자 투자자 케빈 오리어리는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의 미국 국가신용등급 강등은 달러와 미 국채에 대한 신뢰가 낮아졌다는 의미라고 지적했다. 오리어리는 3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출연해 "(신용등급 강등으로) 국부 펀드가 달러화 보유에 더 이상 매력을 느끼지 못할 것"이라며 이같이 우려했다. 그는 국가 신용등급 강등을 "절대 좋은 시각으로 보긴 어렵다"며 "실제로 이번 신용등급 강등은 부채와 상환 능력에 관한 것으로 정부가 적자 지출을 늘릴수록 신용평가사는 부채의 질을 면밀히 검토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일 피치는 미국 정부의 국가 신용등급을 기존 'AAA'에서 'AA+'로 전격 강등했으며 글로벌 금융 시장은 위험자산 회피로 움직였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6118
▲반도체 바닥 다졌나…올해 D램 고정가 39.37%↓·현물가 26.50%↓
- 재작년 10월부터 줄곧 떨어진 D램 가격이 올해에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최근 들어 하락 폭이 크게 둔화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메모리 반도체 선두 업체들의 주가는 업황 바닥론에 힘입어 반등세를 보였다. 3일 연합인포맥스(6536)와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인 DDR4 8Gb (1Gx8) 지난달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1.34달러로 작년 12월 말 2.21달러에 비하면 올해 들어 39.37% 하락했다. 해당 제품의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1분기 기준에는 18.10% 내려갔고, 2분기 기준으로는 24.86% 떨어졌다. 상반기에만 38.46% 내린 것이다. 다만 2분기 초인 4월 한 달간 고정거래가격이 19.89% 떨어진 이후 월별 낙폭은 계속 축소됐다. 3분기 초인 7월 DDR4 8Gb (1Gx8)의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직전 달 대비 1.47% 내리는 데 그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6078
▲美 싱크탱크 "향후 몇 년간 주택가격 상승 전망"
- 미국의 싱크탱크인 미국기업연구소(AEI)는 향후 몇 년간 주택가격이 계속해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3일(현지시간) 마켓인사이더에 따르면 AEI는 주택가격이 올해와 내년에 각각 6%, 7% 급등할 것으로 예상했다. 매체는 주택 가격이 급등하면 이미 높은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에 타격을 입은 주택 구매자들에 추가로 부담을 줄 것이라고 관측했다. AEI는 최근 주택 시장 지표 보고서에서 7월 주택 가격이 전년 대비 4% 올랐을 것으로 추산했다. 5월과 6월 주택가격은 각각 전년 대비 2.1%, 2.9% 상승했다. AEI는 "이는 대체로 사상 최저 수준의 공급과 냉각 중이나 여전히 강세인 고용 수치,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낮은 주택 압류 수준, 재택근무, 주택 차익거래 기회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6117
▲JP모건 "中, 일본화 피하기 위해선 주택시장 안정화해야"
- JP모건은 중국이 일본화를 피하기 위해서는 주택 시장을 안정화해야 한다고 관측했다. 3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JP모건은 현재 중국이 1990년대 초 일본과 특정한 유사성을 나타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들은 중국의 주택 부문이 수급 변화에 따라 2021년부터 구조적, 주기적 조정을 받았는데 일본 역시 30여년 전 주택 부문 조정을 직면했었다고 언급했다. 일본은 1990년대 초 한동안 경제 성장 약세, 낮은 인플레이션율, 광범위한 자산 가격 하락, 대차대조표 침체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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