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 증가…예상 부합
  • 일시 : 2023-08-03 21:52:48
  • 미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 증가…예상 부합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미국에서 한 주간 신규로 실업보험을 신청한 사람의 수가 증가했다. 직전 주 다섯 달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던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증가세로 전환한 모습이다.

    3일(현지시간)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전주보다 6천 명 증가한 22만7천 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수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와 같았다.

    직전주 수치는 22만1천 명으로 유지됐다.

    변동성이 덜한 4주 이동평균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22만8천250명으로 직전 주보다 5천500명 감소했다.

    한편 지난달 22일로 끝난 한 주간 연속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전주보다 2만1천 명 증가한 170만 명으로 집계됐다.

    모든 프로그램에서 혜택을 받는 사람의 수는 늘었다.

    지난 15일로 끝난 주까지 모든 프로그램에서 계속 혜택을 받는 사람의 수는 186만627명으로, 전월보다 5만2천732명 감소했다.

    시장 분석 매체 마켓워치는 "주간 실업 보험 청구자 수는 5개월 만의 최저치를 찍고 소폭 반등했다"며 "해고가 적고, 노동시장이 견조하다는 또 다른 증거를 준 셈"이라고 보도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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