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 판매 부진에 매출 감소…시간외 거래서 2.1%↓
순이익은 예상 상회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애플(NAS:AAPL)의 회계연도 3분기 매출은 아이폰 등 판매 부진으로 감소했다.
다만, 중국에서의 깜짝 매출 성장 등으로 순이익은 컨센서스를 넘어섰다.
3일(현지시간) CNBC와 마켓워치에 따르면 애플의 회계연도 3분기 순이익은 198억8천만 달러(주당 1.26달러)로 전년 동기 194억4천만 달러(주당 1.20달러)에 비해 1.26% 증가했다. 이는 팩트셋의 컨센서스인 주당 순이익(EPS) 1.20달러도 웃돈 수준이다.
매출은 829억6천만 달러에서 818억8천만 달러로 감소했다.
주로 아이폰 판매 등이 감소한 영향을 받았는데, 아이폰 사업 매출은 396억7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406억7천만 달러에서 감소했으며 시장 예상치 402억4천만 달러도 밑돌았다.
아이패드 매출은 57억9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72억2천만 달러에서 감소했다. 맥 매출은 68억 달러로 전년 동기 73억8천만 달러에서 감소했으나 컨센서스는 넘어섰다.
웨어러블, 가정 및 액세서리 사업 부문에서는 82억8천만 달러 매출을 올렸는데 이는 지난해 80억8천만 달러와 비교에 큰 폭 증가한 수준이다.
서비스 매출은 196억6천만 달러에서 212억1천만 달러로 증가했으며 이는 시장 예상치 207억3천만 달러를 웃돈다.
한편, 애플은 중화권에서 157억6천만 달러의 매출을 공개했는데, 이는 시장 예상인 136억2천만 달러를 상회했으며 전년 146억6천만 달러로 넘어섰다.
애플의 주가는 0.73% 하락한 191.17달러에 정규장을 마감했으며 시간 외 거래에서는 2.1% 넘게 하락한 187.16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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