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링룸 24시…챙겨봐야 할 국제경제뉴스>
▲美 30년물 국채수익률 급등에 TIPS금리도 10년만에 최고
- 미국 물가연동국채(TIPS) 금리가 10년 만에 최고치로 올랐다. 3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트레이드웹 기준 30년 만기 TIPS 수익률은 전일 1.86%대에서 1.98%까지 올랐다. 이는 2011년 3월 이후 최고치였다. 10년물 TIPS 금리도 1.80%대로 올라 전일 1.72%보다 급등했다. 채권시장에서 국채 매도에 30년물 미 국채수익률이 급등하면서 30년물 TIPS 수익률도 덩달아 올랐다. 이날 오후 2시33분 현재(미 동부시각)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일중(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30년물 미 국채수익률은 장중 4.32%까지 고점을 높였다. 이는 지난해 11월 이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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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 하락…3만달러 붕괴 뒤 다음 지지선은 200일선
- 시가총액 1위인 비트코인 가격이 심리적으로 중요한 지지선인 3만달러 아래로 내려서는 등 암호화폐 대부분이 약세를 보였다. 세계 3대 신용평가사인 피치가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강등시킨 데 따른 위험회피 심리가 위험자산인 비트코인 등에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됐다.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가격은 지난 24시간 동안 1% 이상 하락해 2만9천달러 언저리까지 떨어졌다. 심리적으로 중요한 지지선인 3만달러 수준에서 멀어졌을 뿐 아니라 주요 거래 범위였던 3만달러에서 3만1천달러에서는 하향 이탈한 것으로 진단됐다. 시총 2위인 이더는 1.5% 하락한 1천830달러를 기록했다. 시총이 작은 알트코인 가운데 카르다노가 4%, 폴리곤이 2% 하락했다. 인터넷에서 농담으로 시작된 밈코인(Memecoin) 가운데 도지코인은 4% 하락하고 시바이누는 2%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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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美 고용보고서 경계감에 약세
- 달러화 가치가 제한적 약세로 돌아섰다. 미국의 고용지표를 확인해야 한다는 경계감이 고개를 들면서다. 영국의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은 기준금리를 인상했지만 파운드화는 되레 약세를 보였다. 피치가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강등한 데 따른 파장도 제한됐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3일 오후 4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42.576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43.379엔보다 0.803엔(0.56%) 하락했다. 유로화는 유로당 1.09440달러에 움직여,전장 가격인 1.09396달러보다 0.00044달러(0.04%) 상승했다. 유로는 엔에 유로당 156.03엔을 기록, 전장 156.86엔보다 0.83엔(0.53%) 하락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2.623보다 0.10% 하락한 102.52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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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 ,로쿠 투자의견 '중립'으로 강등…"치솟은 주가 곧 진정"
- 미국의 비디오 스트리밍 업체인 로쿠(NAS:ROKU)의 주가가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월가의 대형 투자은행인 씨티그룹이 로쿠(NAS:ROKU)의 매출 성장이 가속화할 수도 있지만 주식을 매수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고 진단한 영향 등으로 풀이됐다.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씨티그룹의 분석가인 제이슨 바지넷은 로쿠(NAS:ROKU)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등급에서 '중립' 등급으로 하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는 75달러에서 100달러로 상향조정됐다. 그는 올해들어 지금까지 124% 상승한 주가가 이미 내년의 형 성장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몇 가지 요인이 로쿠(NAS:ROKU)의 최근 모멘텀을 주도한 것으로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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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가구업체 웨이 페어 17% 급등…예상 웃돈 실적 발표
- 온라인 가구 소매업체 웨이페어(NYS:W) 주가가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급등하고 있다. 회사가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면서다. 투자전문 매체인 배런스에 따르면 웨이페어(NYS:W)는 조정기준 주당순수익(EPS)이 21센트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월가는 당초 73센트의 손실을 예상했다. 분기 순손실은 주당 41센트, 혹은 4천600만 달러였다. 총 매출은 31억 7천만달러로 예상치 31억 달러를 웃돌았다. 해당 기간 동안 활성 고객은 1년 전보다 7.6% 감소한 2천200만 명을 기록했다. 6월 30일로 마감된 최근 12개월 동안 활성 고객당 순매출은 537달러에서 545달러로 증가했다. 웨이페어(NYS:W)는 이 지표가 "초기 및 반복 구매 행동을 포함해 고객의 구매 패턴을 나타내는 핵심 지표"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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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분기 생산성 3.7%↑…예상치 상회
- 미국의 올해 2분기 노동 생산성이 예상치를 웃도는 증가세를 보였다. 미 노동부는 3일(현지시간) 올해 2분기 비농업 생산성이 계절 조정 기준 전 분기 대비 3.7%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예상한 2.3% 상승보다 더 크게 개선된 것이다. 올해 1분기 생산성은 2.1% 하락에서 1.2% 하락으로 수정됐다. 노동부는 생산량이 2.4% 늘어나고, 근로시간이 1.3% 줄어들면서 생산성이 이같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근로시간이 줄어든 것은 2020년 2분기 이후 처음으로 노동시장에 슬랙(유휴노동력)이 더 증가했다는 신호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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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하루 100만배럴 감산 9월까지 연장
- 사우디아라비아가 하루 100만 배럴의 자발적 원유 감산을 오는 9월까지 연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3일(현지시간) CNBC와 다우존스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사우디 국영 언론인 SPA 통신은 에너지부의 소식통을 인용해 "사실상 사우디의 9월 생산량은 대략 하루 900만배럴에 달할 것"이라며 기존과 같은 규모를 유지할 것을 시사했다. SPA는 7월과 8월에 시행된 하루 100만배럴의 "자발적 감산이 연장되거나 혹은 연장과 함께 확대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앞서 석유수출국기구(OPEC) 플러스(+) 산유국들은 내년 말까지 하루 166만배럴의 자발적 감산을 단행하기로 했다. 사우디는 이와 별도로 추가로 하루 100만배럴의 원유를 감산하기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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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 총재 "끝났다고 선언할 시점은 아냐"
- 앤드루 베일리 잉글랜드 은행(BOE) 총재가 금리 인상이 끝났다고 선언할 시점은 아니라고 말했다. 베일리 총재는 3일(현지시간) 통화정책 이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현재로서는 모든 것이 끝나고 우리가 있는 곳을 고수해야 한다고 선언할 시점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만약 우리가 더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증거를 가진다면, 우리는 그것에 대응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는 금리 인상이 아직은 끝났다고 선언할 때가 아니라는 의미다. 이날 BOE는 기준금리를 연 5.0%에서 5.25%로 25bp 인상했다. 이번 인상은 14번째 연속 인상으로 이번 금리 인상으로 영국의 기준금리는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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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사우디 감산 연장 소식에 상승
- 뉴욕유가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자발적 감산을 9월까지 연장할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했다. 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2.06달러(2.59%) 상승한 배럴당 81.5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는 3거래일 만에 상승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하루 100만 배럴의 자발적 원유 감산을 오는 9월까지 연장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유가가 오름세를 보였다. 사우디 국영 언론인 SPA 통신은 사우디 에너지부의 소식통을 인용해 "사우디의 9월 생산량이 대략 하루 900만배럴에 달할 것"이라며 기존 감산 규모를 유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현재 사우디의 원유 생산량과 같은 수준으로 기존 감산 계획을 유지할 것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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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 MS 부회장, 자사주 220억원어치 매각
- 브래드 스미스 마이크로소프트(NAS:MSFT)(MS) 부회장 겸 사장이 이번 주 초에 회사 주식 1천690만달러어치(약 219억7천만원)를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3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스미스 부회장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를 통해 MS 주식 5만주를 매각했다고 밝혔다. 매각 가격은 주당 336.35달러~338.04달러에 달했다. 거래 규모는 1천690만달러어치에 달한다. MS 주가는 지난 7개월간 40% 이상 올랐다. 스미스 부회장은 MS 보유 주식은 수요일 기준 58만8천주로 최근 주가를 고려하면 1억9천200만달러어치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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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주가 장중 10%대 급락…예상 밑돈 분기 매출·순이익
- 미국 반도체 업체 퀄컴(NAS:QCOM) 주가가 예상을 밑돈 매출과 순이익 감소에 하락했다. 3일 오전 10시29분 현재(미 동부시간) 전거래일 대비 14.21달러(10.99%) 하락한 115.06달러에 거래됐다. 퀄컴 주가는 사흘 연속 약세를 보이고 있다. 스마트폰 칩 판매가 감소하면서 분기 매출이 예상보다 적었던데다 실적 전망도 시장 예상에 못미치면서 주가는 부진한 흐름을 나타냈다. 퀄컴은 이번 실적 발표에서 회계기준 3분기에 조정 기준으로 주당 1.87달러의 순이익을 냈다. 이는 월가 예상치 1.81달러를 소폭 웃돌았다. 하지만 매출은 84억4천만 달러로 예상치인 85억 달러를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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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하락…경제연착륙 기대에 30년물 수익률 급등
- 미국 국채 가격이 하락했다. 미국 신용등급 강등의 여파가 소화됐지만 미국 재정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남았다. 경제지표들이 나쁘지 않아 경제 연착륙 기대가 지속되면서 10년물과 30년물 국채 매도가 우위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3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각) 현재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11.00bp 오른 4.188%에 거래됐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전일 3시보다 0.40bp 오른 4.895%를 나타냈다. 국채 30년물 수익률은 전장 3시보다 14.10bp 급등한 4.305%였다.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거래일 -81.3bp에서 -70.7bp로 마이너스폭이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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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7월 서비스 PMI, 전월보다 부진…확장세는 지속
- 미국의 지난 7월 서비스업 지수가 전월보다 부진했다. 다만, 서비스 업황은 전반적인 확장세를 나타냈다. 3일(현지시간) 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미국의 7월 비제조업(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2.7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월 수치인 53.9에 비해 소폭 낮은 수준이다. 7월 수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예상치 53.3도 하회했다. 다만, 지수는 '50'을 상회하면서 업황 확장세가 이어지고 있음을 시사했다. PMI 지수는 '50'을 기준으로 경기 확장과 위축을 가늠한다. ISM 서비스업 PMI는 작년 12월 위축세를 기록한 이후, 올해 들어서는 7개월 연속 확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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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채권 금리 상승에 사흘째 하락
- 금 가격이 하락했다. 미국의 장기물 채권 금리가 오름세를 이어가면서 금 가격이 하락했다. 3일(현지시간)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올해 1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6.20달러 하락한 온스당 1,968.80달러에서 거래를 마쳤다. 금 가격은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주초 2천 달러에 육박했던 금 가격이 온스당 1,960달러대로 조정받은 모습이다. 미국의 신용등급 전격 강등 사태 속 장기물 채권 금리 상승이 금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모습이다. 금은 이자가 지급되지 않는 자산이다. 이에 따라 시장 채권 금리 상승은 이자를 지급하지 않는 자산인 금의 매력도를 떨어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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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코로나 매출 급감에도 주가 상승…연간 백신 전망치 상향
- 제약회사 모더나의 코로나19 매출이 급감했다. 다만, 회사가 향후 매출 전망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면서 주가는 상승하는 흐름을 보였다. 3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모더나는 회계연도 2분기에 3.62달러의 주당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손실을 기록했지만, 월가의 예상치(4.04달러 손실)보다는 손실 폭이 작았다. 코로나 백신 매출이 급감하면서 전체 매출도 타격을 받았다. 모더나의 회계연도 2분기 매출은 3억4천4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모더나는 코로나 백신 매출이 94% 급감했다고 밝혔다. 다만, 모더나의 2분기 매출은 예상치보다는 높았다. 모더나는 올해 코로나 백신으로 60억에서 80억달러가량의 매출을 기록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는 기존 전망치 50억 달러보다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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