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금리, 亞 시장서 보합권 혼조…10년물 4.16%
  • 일시 : 2023-08-04 10:59:45
  • 美 국채금리, 亞 시장서 보합권 혼조…10년물 4.16%



    [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4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간밤 미 국채금리는 미국 신용등급 강등과 재정에 대한 우려를 소화하며 매도세가 우위를 나타냈으나 아시아 시장에서는 방향성을 잡지 못하는 모습이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5분 현재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1.07bp 내린 4.1685%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2년물 금리는 0.87bp 오른 4.8960%, 30년물 금리는 2.42bp 하락한 4.2723%에 거래됐다.

    간밤 미 국채금리는 상승했다. 특히 10년물과 30년물 위주로 매도세가 일면서 금리가 급등했다.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거래일 -81.3bp에서 -70.7bp로 마이너스폭이 축소됐다.

    시장 참가자들은 미국 신용등급 강등의 여파를 어느 정도 반영한 상태다.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채권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신용등급 강등에 따른 매도는 제한적이다.

    다만, 신용등급 강등의 여파는 짧게 나타났지만, 미국 정부 부채가 예상보다 심각할 수 있다는 우려는 지속되고 있다.

    미국 경제지표는 나쁘지 않았다.

    챌린저, 그레이 앤드 크리스마스(CG&C) 감원보고서에 따르면 7월 감원 계획은 2만3천697명으로 전월보다 42% 감소했다. 전월 4만709명 감소한 것에서 추가로 더 급감한 수준이다.

    올해 2분기 비농업 생산성은 계절 조정 기준 전 분기 대비 3.7% 상승했다고 밝혀 예상치 2.3% 상승보다 더 크게 개선됐다.

    지난달 29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전주보다 6천 명 증가한 22만7천 명으로 집계돼 예상치와 같았다.

    달러화는 아시아 시장에서 하락했다.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나타낸 달러 인덱스는 전장 대비 0.06% 하락한 102.404 부근에서 등락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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