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 (4일)
▲7월 고용 보고서에서 주목해야 할 사항…"침체 퍼즐 맞출까"
- 미국의 7월 비농업 부문 고용 보고서를 앞두고 투자자들은 침체의 마지막 퍼즐이 맞춰질지 주목했다. 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7월 비농업 고용이 20만 명 증가하며 2020년 12월 이후 가장 작은 증가 폭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실업률은 3.6%로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6월에는 20만9천명이 증가했으며, 올해 누적 취업자 수는 약 170만 명이다. 일자리 증가율 둔화는 미국이 경기 위축으로 간다는 전망에 부합할 수 있지만, 최근 국내총생산(GDP)과 생산성, 소비자지출 등 다른 데이터는 여전히 놀라울 정도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CNBC는 경제가 침체로 향하고 있는지, 연방준비제도(Fed)가 계속 금리를 인상해야 하는지에 대한 핵심적인 판단 기준이 될 수 있는 지표는 고용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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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판매 부진에 매출 감소…시간외 거래서 2.1%↓
- 애플(NAS:AAPL)의 회계연도 3분기 매출은 아이폰 등 판매 부진으로 감소했다. 다만, 중국에서의 깜짝 매출 성장 등으로 순이익은 컨센서스를 넘어섰다. 3일(현지시간) CNBC와 마켓워치에 따르면 애플의 회계연도 3분기 순이익은 198억8천만 달러(주당 1.26달러)로 전년 동기 194억4천만 달러(주당 1.20달러)에 비해 1.26% 증가했다. 이는 팩트셋의 컨센서스인 주당 순이익(EPS) 1.20달러도 웃돈 수준이다. 매출은 829억6천만 달러에서 818억8천만 달러로 감소했다. 주로 아이폰 판매 등이 감소한 영향을 받았는데, 아이폰 사업 매출은 396억7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406억7천만 달러에서 감소했으며 시장 예상치 402억4천만 달러도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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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슈왑 "채권 래더링, 단기 수익 내고 위험 줄이는 전략"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통화 긴축에 착수한 이후 단기물 국채금리가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을 이용한 단기 수익 창출 전략이 부상하고 있다. 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찰스 슈왑은 만기가 다른 채권 포트폴리오를 매입하는 채권 래더링(채권 사다리) 전략이 올해 활기를 띠고 있다고 전했다. 찰스 슈왑은 올해 들어 6월까지 13억 달러의 신규 채권 래더 자산을 확보했으며, 이는 2022년 전체 19억 달러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라고 보고했다. 채권 래더링 전략의 장점은 투자자가 금리 리스크를 분산할 수 있다는 점이다. 연준이 11번째 금리 인상을 단행한 상황에서 이는 특히 중요한 요인이다. 워런 버핏은 3개월 만기 국채 금리가 5.4%에 달하면서 채권을 계속 사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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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침체 이미 시작됐다…침체라 부르지 않을 뿐"
- 올해 초 예상했던 미국의 경기 침체 전망이 아직 유지되고 있지만, 불황이 어떤 모습일지에 대해서는 논쟁의 여지가 많다. 마켓워치는 3일(현지시간) 논평을 통해 전문가들이 연착륙 시나리오에 점점 더 힘을 싣고 있지만 공식적으로 침체라고 규정하기에 충분하지 않을 뿐 경기 침체는 이미 시작되었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매체는 시장 조정이나 주가 폭락 없이도 침체가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공식적으로 침체는 전미경제조사국(NBER)에서 결정하는데, NBER은 경기 침체에 대해 "경제 전반에 걸쳐 경제 활동의 현저한 감소가 수개월 이상 지속되며 일반적으로 생산, 고용, 실질 소득 및 기타 지표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상태"로 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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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亞 시장서 보합권 혼조…10년물 4.16%
- 4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간밤 미 국채금리는 미국 신용등급 강등과 재정에 대한 우려를 소화하며 매도세가 우위를 나타냈으나 아시아 시장에서는 방향성을 잡지 못하는 모습이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5분 현재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1.07bp 내린 4.1685%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2년물 금리는 0.87bp 오른 4.8960%, 30년물 금리는 2.42bp 하락한 4.2723%에 거래됐다. 간밤 미 국채금리는 상승했다. 특히 10년물과 30년물 위주로 매도세가 일면서 금리가 급등했다.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거래일 -81.3bp에서 -70.7bp로 마이너스폭이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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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美견조한 경제·피치 등급 강등에 강세 이어질 것"
- 미국 달러화가 견조한 경제지표와 미국 신용등급 강등 등으로 수년래 최고치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3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FX프로의 알렉스 쿠프티케비치 수석 시장 분석가는 보고서를 통해 "ADP 민간 고용 지표가 예상치를 웃도는 등 견조한 거시경제와 최근 피치의 미국 신용등급 강등으로 달러화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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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R "S&P500지수, 티핑 포인트에 근접"
- 미국 리서치기관 네드데이비스리서치(NDR)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티핑 포인트(전환점)'에 근접해 있다고 전망했다. 3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에드 클리솔드 NDR 선임 미국 전략가는 "역사적으로 살펴봤을 때 현재 S&P500지수가 모멘텀 측면에서 티핑 포인트에 근접해 있다"고 진단했다. S&P500지수는 올 초부터 지난 7월까지 19.5% 상승하며 1997년 이후 가장 높은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크리솔드 전략가는 1927년 이후 S&P지수가 연초부터 7개월간 최소 15% 상승한 해의 기록을 살펴본 결과 마지막 5개월간 지수는 86.4%의 확률로 7%가량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즉, 1~7월에 지수가 15% 이상 올랐다면 8~12월에도 추가 상승할 여력이 크지만, 상승 폭은 줄어들 수 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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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도체 테마 벌써 끝물…美 업체 주가 이틀 새 40% 폭락
- 최근 초전도체 물질 개발과 관련한 논란 속에 국내 증시에선 테마주가 뜨겁지만, 미국에선 관련 주식이 이미 급락하며 열기가 식는 분위기다. 3일(현지시각) 뉴욕 증시에서 미국 아메리칸 슈퍼컨덕터(NAS:AMSC)는 16.23% 급락하며 장을 마쳤다. 이틀 새 주가 하락폭은 40.48%나 된다. 초전도란 특정 온도에서 금속 등의 전기저항이 '0'이 되는 현상을 가리킨다. 이같이 전기 저항이 없어진 물질을 초전도체(superconductor)라고 한다. 초전도체는 전기 에너지를 손실 없이 전달할 수 있고 외부 자기장에 반발해 서로 밀어내는 '마이스너 효과'에 따라 물체를 마찰 없이 공중에 띄울 수 있는 물체다. 활용법에 한계가 없어 '꿈의 물질' 중 하나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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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 애플 실적 부진 등 소화하며 소폭 하락
- 4일 일본 증시에서 닛케이225 지수는 미국 국가 신용등급 강등의 여진과 미국 거대 기술기업 애플의 실적 부진을 소화하며 소폭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7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129.49포인트(0.40%) 하락한 32,031.36을 기록하고 있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도 전장 대비 5.43포인트(0.24%) 내린 2,262.92를 가리켰다.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미국 국가 신용등급을 전격 강등한 여파로 미국 증시는 지난밤에도 소폭 하락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3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이었다. 앞서 신용평가사 피치가 미국의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강등한 뒤 대부분의 시장 참가자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논평을 낸 바 있다. 그럼에도 미국 주요 주가지수가 5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였던 만큼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미국 증시는 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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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7월 물가상승률 47.83%…9개월 만에 반등
- 튀르키예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반등하며 40%대 후반으로 치솟았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튀르키예 통계청이 3일(현지시간) 발표한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 대비 47.83%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로는 9.49% 급등했다. 연합인포맥스 매크로차트(화면번호 8888)에 따르면 튀르키예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전년 대비)은 지난해 10월에 85.51%까지 높아졌다. 이후 8개월간 내리막길을 걸어 30%대에 안착했다가 이번에 반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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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중앙은행, 금리 100bp 인상…대출금리 사상 첫 20%대
- 이집트 중앙은행(CBE)이 기준금리를 100bp 인상했다. 이로써 중앙은행을 통한 오버나이트(하루) 대출금리는 20%를 웃돌게 됐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CBE는 3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오버나이트 예금금리와 대출금리, 할인율을 모두 100bp 인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예금금리는 19.25%, 대출금리는 20.25%가 됐다. 할인율은 19.75%로 책정됐다. 이집트가 기준금리를 올린 것은 4개월 만이다. CBE의 대출금리는 사상 처음으로 20%대로 올라섰다. 연합인포맥스 매크로차트(화면번호 8888)에 따르면 CBE의 대출금리는 지난 2017년 7월부터 7개월간 이어진 19.75%가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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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B 파산 청구서 온다…美 대형은행들, 비용 9조원 추가 전망
- 실리콘밸리은행(SVB) 등 미국 일부 은행들의 파산이 촉발한 비용 청구서가 대형은행들에 쌓일 태세다. 미국 금융안정 시스템 보강에 따라 주요 은행들이 떠안을 추가 재무적 부담이 구체화하고 있다. 미국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에 대한 특별보험료가 최근 부각되는 모습이다. 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JP모건은 미국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수수료 상승에 대비해 약 30억달러(한화 약 3조9천억원)를 별도로 준비하는 계획을 세웠다. FDIC 이사회가 승인한 수수료 인상안이 확정되는 시나리오를 가정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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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美 달러·국채, 신용등급 강등에도 여전히 안전한 피난처"
- 골드만삭스는 미국 신용등급 강등에도 달러와 미 국채가 여전히 글로벌 피난처의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지난 1일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미국 국가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전격 강등했다. 재정 악화와 국가채무 부담 증가, 부채한도 상향 문제를 두고 반복되는 정치권의 갈등 등을 신용등급 강등의 이유로 꼽았다. 4일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마이클 케이힐 이코노미스트는 "신용등급 강등을 이유로 국채 매도를 강요당할 국채 보유자들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AAA 등급의 국채 물량도 제한적이다"고 말했다. 3대 신평사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받고 있는 국가로는 독일, 덴마크, 네덜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스위스, 룩셈부르크, 싱가포르, 호주 등이 있다. 이들 국가의 국채시장은 미국 시장만큼 폭이 깊고 유동성이 풍부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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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 위안화 강세 지속 어려워…분기말 7.20위안"
- 호주 최대 은행 커먼웰스은행(CBA)은 역외 위안화가 지속적인 강세를 나타내긴 어렵다고 전망했다. 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CBA는 "미국 인플레이션 둔화 조짐이 달러화에 부담을 주면서 역외 달러-위안 환율이 지난 6월 말 고점에서 하락(위안화 강세)했다"며 "경제 회복세를 촉진하고 역내 위안화 절하를 늦추려는 중국 당국의 노력도 달러-위안에 하방 압력을 가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CBA는 단기적으로 역외 달러-위안화가 내림세를 이어가긴 힘들다고 판단했다. 은행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내년 초까지 기준금리를 제약적인 수준으로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인민은행이 차입과 지출을 촉진하기 위해 이번 분기에 정책 금리와 지급준비율(RRR)을 인하할 수 있다고 CBA는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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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아빠' 저자 "美 신용등급 강등에 시장 '불시착' 경고"
- 세계적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는 미국의 국가신용등급 강등에 따른 시장 '불시착' 가능성을 제기하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4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기요사키는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미국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전격 강등한 것을 두고 "금융 시장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첫 번째 신호"라고 지적했다. 기요사키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불시착에 대비하라"며 "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재무부, 대기업 CEO들이 '환각'에 빠져있다고 1년 넘게 경고해 왔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기요사키는 수년 동안 가파른 경기 침체와 엄청난 주식 시장 폭락에 대해 경고의 목소리를 냈으며 2021년에는 세계 역사상 가장 큰 시장 폭락이 일어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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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파고 "FOMO 랠리 오래 가지 않을 것"
- 웰스파고는 시장이 인플레이션 반등 위험에 직면하고 있다며 '포모'(FOMO·Fear of Missing Out)로 인한 주식시장 급등세가 오래 가지 않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포모는 자산 가격이 급등하면서 이익을 얻을 기회를 자신만 놓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는 증상을 일컫는 말이다. 4일(현지시간) 마켓인사이더에 따르면 웰스파고의 스콧 렌 선임 글로벌 시장 전략가는 현재는 최근 증시 급등세의 대부분을 이끈 기술 업종을 쫓을 시기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렌 전략가는 "많은 이유로 우리는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며 단기적으로 주식이 더 많이 상승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인플레이션 반등을 위험 요인 중 하나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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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의 美 등급 강등 이유, 새롭지 않다"
- 마크 헐버트 헐버트 레이팅스 대표는 피치의 미국 국가신용등급 강등은 별것 아닌 일이라고 평가했다. 3일(현지시간) 헐버트 대표는 마켓워치를 통해 "이는 미국 정부의 신용도가 중요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금융시장이 피치가 언급한 미국 정부의 재정 상태에 대해 이미 모든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시장은 효율적이기 때문에 대체로 새로운 정보에만 반응한다"고 덧붙였다. 헐버트 대표는 "따라서 (사람들은) 자신감 있게 신용등급 강등으로 인한 가격 움직임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전문가들이 지난 신용등급 강등이나 과거 강등 위협을 받았을 때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찾으며 이번에는 시장이 어떻게 반응할지에 대해 예상하려 하고 있는데 이는 헛된 수고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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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신용등급 강등에 모기지 금리 소폭 상승"
- 피치가 미국 국가신용등급을 강등한 뒤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가 소폭 상승했다고 3일(현지시간)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미국의 국책 주택담보대출업체인 프레디 맥(Freddie Mac)에 따르면 이날 30년 고정 모기지 평균 금리는 6.9%를 나타냈다. 이는 직전 주 6.81%에 비해 9bp 오른 것이다. 이날 15년 고정 모기지 평균 금리 역시 직전 주 6.11%에서 6.25%로 올랐다. 일 년 전 금리는 4.26%였다. 지난 2일 국제신용평가사 피치는 미국 신용등급을 강등한 지 하루 만에 미국의 양대 주택대출금융기관인 프레디 맥과 패니매의 신용등급도 'AA+'로 한단계 낮춘 바 있다. 피치는 패니메이와 프레디맥은 정부보증기관(GSE)으로 간접적으로 정부 지원의 혜택을 받는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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