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금리, 亞 시장서 상승세…고용지표 소화
![[출처: 연합인포맥스]](https://newsimage.einfomax.co.kr/AKR20230807052900016_06_i.jpg)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7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는 상승세를 나타냈다.
지난 주말 미국의 7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시장 예상보다 적게 증가하면서 미 국채금리가 하락했지만, 실업률과 시간당 임금이 여전히 강해 아시아 시장에서 낙폭을 되돌리는 모습이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5분 현재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1.73bp 오른 4.0632%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2년물 금리는 3.35bp 상승한 4.8164%, 30년물 금리는 1.00bp 오른 4.2097%에 거래됐다.
전 거래일 미 국채금리는 고용 증가세 둔화에 하락했다. 10년물 금리는 13bp 넘게 급락했고,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도 10bp 넘게 하락했다.
미 노동부는 7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18만7천 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20만 명 증가를 밑도는 수준이다.
7월 실업률은 3.5%로, 전월치와 예상치인 3.6%보다 둔화했다.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월보다 0.14달러(0.42%) 올라 예상치 0.3% 증가를 소폭 웃돌았다.
고용지표가 둔화 조짐을 보이면서 미국 신용등급 하락으로 인한 국채 매도세는 잦아들었다.
그러나 고용지표가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다는 평가 속에 아시아 시장에서 미 국채금리는 낙폭을 일부 되돌리고 있다.
달러화는 아시아 시장에서 상승했다.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나타낸 달러 인덱스는 전장 대비 0.11% 상승한 102.108 부근에서 등락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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