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단기 구간 상승…지준일 앞둔 원화조달 수요
  • 일시 : 2023-08-07 16:47:14
  • FX스와프, 단기 구간 상승…지준일 앞둔 원화조달 수요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단기 구간 위주로 상승했다.

    지준일을 앞두고 원화 조달 수요가 단기물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7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장보다 0.10원 오른 마이너스(-) 29.10원에 거래됐다.

    6개월물은 전장보다 0.10원 내린 -14.90원에 거래됐다.

    3개월물은 0.15원 오른 -6.55원에 마감했다.

    1개월물은 전 거래일 대비 0.05원 상승한 -2.10원을 나타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6원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6원에 호가됐다.

    외화자금시장은 대부분 구간에서 상승 압력을 받았다.

    오는 9일 지준일을 앞두고 기관들의 원화 자금 수요가 기간물을 끌어올렸다.

    장기 구간은 미국 고용지표를 소화한 가운데 방향성은 부재했다. 수급도 전반적으로 균형을 이뤘다.

    은행의 한 딜러는 "만기 1개월물 상승세가 두드러졌다"라며 "이번 주 지준일을 앞두고 원화 자금에 대한 관리가 쟁점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주 미국 고용 둔화로 미 국채 금리만큼 원화 금리도 빠졌다"며 "1년 구간 등은 수급이 균등해 큰 움직임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ybn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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