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143엔대로 상승…미일 금리차 확대 인식에 엔화 매도
  • 일시 : 2023-08-08 10:01:54
  • 달러-엔 143엔대로 상승…미일 금리차 확대 인식에 엔화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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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달러-엔 환율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긴축 기조 장기화 전망에 143엔대를 넘었다.

    8일 연합인포맥스 해외 주요국 외환 시세(6411)에 따르면 오전 9시 56분 달러-엔 환율은 뉴욕 대비 0.40% 오른 143.049엔을 기록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연준의 긴축이 장기화할 것이라는 전망에 7일(현지시간)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올랐다며, 미·일 금리차 확대를 의식한 엔화 매도가 우세해졌다고 전했다.

    뉴욕 시장에서 10년물 국채 금리는 4.56bp 상승한 4.0915%를 기록했다.

    미셸 보먼 연준 이사는 최근의 인플레이션 둔화에도 기준금리가 더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보먼 이사는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에서 열린 '연준이 듣는다' 행사에서 "나는 이러한 변화를 고려해 7월 회의에서 연방기금금리(FFR)의 인상을 지지했다"며 "추가적인 인상이 목표치로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금리가 인플레이션에 하락 압력을 가할 만큼 충분히 높다면서도 내년 상반기에 금리인하를 하기에는 아직 멀었다고 말했다.

    윌리엄스 총재는 "제 관점에서 통화정책은 좋은 위치에 있다"며 "분명 제약적이지만 데이터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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