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7월 NAB 기업신뢰지수 2…전월비 상승(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호주 기업들의 지난달 경기 인식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내셔널호주은행(NAB)에 따르면 7월 기업 신뢰 지수는 2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 0에서 반등한 것이다.
7월 기업 여건 지수는 10으로 전월의 9에서 소폭 상승했다.
판매가 16 증가했고, 고용지수는 6, 기업이익이 10 상승하며 모든 지표가 장기평균을 상회했다.
기업 신뢰 지수는 호주 기반의 기업 350여개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집계한 것이다.
NAB의 앨런 오스터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기업들의 상황은 7월에도 견조하며, 지난 몇 달간 간 평균 이상의 안정적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다만 "기업의 가격 결정권은 비용과 수요의 세기, 전반적인 경제 전망 등 여러 요인에 영향을 받는다"며 "이달 지표는 2분기 소비자물가지수(CPI) 하락에도 물가 상승 압력이 상당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호주달러화는 지표 발표 후 낙폭을 소폭 축소했다.
지표 발표전 0.6538달러까지 하락했던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오후 10시 51분 현재 전장보다 0.37% 하락한 0.6548달러에 거래됐다.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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