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 (8일)
▲크루그먼 "美, 빠른 성장세에 부채위기 겪지 않을 것"
-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 뉴욕시립대 교수는 미국 경제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부채위기를 겪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7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크루그먼 교수는 최근 기고에서 "미국이 가까운 미래나 혹은 10~20년 후에 부채위기에 빠질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진단했다. 부채 위기는 정부의 금리 부담이 경제 성장률보다 훨씬 높은 경우 발생하지만, 미국은 이 경우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지난해부터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공격적인 금리 인상에 나섰지만, 미국 물가연동채권(TIPS) 10년물 금리는 1.83% 수준에서 등락하고 있다. 반면 미국의 국내총생산(GDP)은 지난 2분기 연속 2%를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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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슬러 SEC 위원장 "다음 금융위기 중심에는 AI 있을 것"
- 개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은 인공지능(AI)이 향후 금융위기의 위험을 높인다고 말했다. 8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겐슬러 위원장은 인터뷰에서 지난 2020년 자신이 쓴 논문의 내용을 되풀이하며 "기술의 급속한 발전이 금융시스템의 획일성과 상호연결성을 높이고 이러한 시스템을 규제하기 어렵게 만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 기술은 미래의 위기, 즉 미래 금융위기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이는 규모와 네트워크에 관한 강력한 경제학 세트와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겐슬러 위원장은 소수의 AI 기업이 비즈니스와 금융이 의존할 대부분의 도구를 제공할 것이라며 광범위한 시스템이 중앙 집중화될수록 모든 사람이 동일한 정보에 더 많이 의존하게 되고, 이에 따라 충돌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진다고도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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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부동산 또 흔들리나…최대 개발업체 컨트리가든 채권 추락
- 분양 계약 기준 중국의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의 채권 가치가 급락하면서 중국 부동산 시장에 대한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5일(현지시간) "중국의 또 다른 대형 부동산 업체인 컨트리 가든 홀딩스(벽계원, 비구이위안)(HKS:2007)의 주식과 채권이 급격히 하락했다"며 "중국 부동산 시장이 약세를 보인 지 3년이 지난 지금에도 이 문제가 얼마나 깊숙이 자리 잡았는지, 그리고 실질적인 해결책이 얼마나 멀었는지 보여준다"고 논평했다. 부동산 대기업인 컨트리 가든이 주식 발행 계획을 취소했다는 소식에 한주 동안 이 기업의 주가가 급격히 하락하며 신뢰가 손상됐다. 지난달 중국 정부의 추가 완화 조치에 대한 기대로 중국 부동산 주가가 잠시 상승했지만, 반짝 상승에 그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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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亞 시장서 하락…매파 발언 속 CPI 대기
- 8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는 장기물을 중심으로 하락했다. 간밤 미 국채 금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당국자의 매파 발언이 이어지며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지속된 가운데 이번 주 국채 입찰과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주목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9분 현재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2.29bp 내린 4.0686%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2년물 금리는 0.01bp 내린 4.7702%, 30년물 금리는 3.46bp 내린 4.2347%에 거래됐다. 간밤 미 국채금리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10년물 금리는 5bp 가까이 상승했고, 2년물 금리는 1bp 넘게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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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싱크탱크 "탈달러화는 경제 파괴의 악순환"
- 호주의 싱크탱크인 로위 인스티튜트는 기축통화로서의 달러화 지위가 위협받고 있으며, 달러의 지배력이 더욱 약화하는 악순환으로 향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8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마이클 로치 로위 인스티튜트 연구원은 "달러 사용 감소는 초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질 수 있고, 이는 다시 중앙은행이 고물가와 싸우면서 금리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러한 금리 인상은 주식 등 자산 가격에 부담을 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로치 연구원은 탈달러화의 추세 자체를 부정하지는 않았다. 로치 연구원은 "중국과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와 같은 국가들도 글로벌 무역에서 달러화를 사용하지 않기 시작했다"며 "이는 달러의 지배력을 더욱 약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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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패닉-붐, 개선세…"신용 축소로 침체 우려는 지속"
- 연합 패닉-붐 지표가 완만한 개선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신용이 급격하게 축소되는 등 여전히 1년 내 경기침체가 발생할 가능성이 25%에 이르는 것으로 전망된다. 8일 연합인포맥스 패닉-붐 사이클(화면번호 8283)에 따르면 세계 경기 활성화 정도를 가늠하는 경기 동행 지수인 연합 패닉-붐 지표는 5점 만점에 2.99점을 기록했다. 점수가 높을수록 불황에 가깝다는 의미다. 이는 전주 대비 0.01만큼 하락한 것으로, 역사적 기준에서 보면 현재의 글로벌 경제 여건은 'COLD' 구간에서 'MILD' 구간으로 이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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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6월 가계지출 전년비 4.2% 감소…예상치 하회(상보)
- 일본의 지난 6월 가계지출이 예상보다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일본 총무성은 지난 6월 2인 이상 가구의 가계지출이 전년 동월 대비 4.2%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4.1% 감소를 소폭 밑도는 수준이다. 가계지출은 지난 3월 이후 4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6월 임금 소득자의 가계지출은 전년대비 4.4% 감소했다. 소비 성향은 41.1%로, 전년대비 0.3%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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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6월 경상수지 1조5천88억엔 흑자…예상치 상회(상보)
- 일본의 6월 경상수지 흑자 폭이 시장예상치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일본 재무성에 따르면 6월 경상수지는 1조5천88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1조3천765억엔 흑자를 웃도는 것으로, 전년대비 203.1% 증가했다. 단, 지난 5월에 기록한 1조8천624억엔 흑자보다는 흑자폭이 감소했다. 6월 상품 및 서비스 수지 적자는 295억엔으로 전년동기보다 97.8% 감소했고, 무역수지는 3천287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경상수지 발표 후 엔화는 하락했다. 오후 9시 2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보다 0.07% 오른 142.58엔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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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윌슨 "주식시장, 기업실적 악화에 하락할 것"
- 모건스탠리는 인플레이션 하락으로 기업 실적이 감소해 향후 주식시장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7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의 마이크 윌슨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보고서를 통해 "재정지출이 감소하고, 하락하는 인플레이션이 기업 실적을 줄일 수 있다"며 향후 주식시장이 하락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올해 상반기 주식시장이 상승세를 보인 것에 대해 "정부 재정지출 덕분에 올해 들어 경제가 더 빠르게 성장하는 것처럼 보인 것"이라며 "인플레이션이 둔화하고, 경제가 견조한 것으로 판단되며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에 몰려들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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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美지역은행 신용등급 무더기 강등
-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미국 지역은행들의 신용등급을 무더기로 강등했다. 8일 무디스는 웹스터 파이낸셜(NYS:WBS)의 신용등급을 기존 'Baa1'에서 'Baa2'로 하향 조정했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을 유지했다. 어소시에이티드 뱅크코프(NYS:ASB)의 등급은 'Baa2'에서 'Baa3'로 강등했고, 프로스페리티 뱅크의 등급도 'Aa3'에서 'A1'로 내렸다. 두 은행의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제시했다. 다만, 피너클 파이낸셜(NAS:PNFP)은 등급을 'Baa1'에서 'Baa2'로 강등하고, 등급 전망도 '부정적'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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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 숨 고르기에 약보합
- 8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전일 상승세에 따른 숨 고르기에 약보합에서 등락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 10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0.04% 하락한 4,535.75에,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0.09% 밀린 15,472.00에 각각 거래됐다. 지수 선물은 전일 상승세에 따른 숨 고르기에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일 S&P500 선물과 나스닥 선물은 각각 0.88%, 0.86%씩 상승했다. 2분기 기업실적 발표는 시장 예상보다 호조를 보였다. S&P500 상장기업의 85%가 실적을 발표했으며, 이 중 80%가량이 시장 예상치를 웃돈 실적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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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7월 NAB 기업신뢰지수 2…전월비 상승(상보)
- 호주 기업들의 지난달 경기 인식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내셔널호주은행(NAB)에 따르면 7월 기업 신뢰 지수는 2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 0에서 반등한 것이다. 7월 기업 여건 지수는 10으로 전월의 9에서 소폭 상승했다. 판매가 16 증가했고, 고용지수는 6, 기업이익이 10 상승하며 모든 지표가 장기평균을 상회했다. 기업 신뢰 지수는 호주 기반의 기업 350여개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집계한 것이다. NAB의 앨런 오스터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기업들의 상황은 7월에도 견조하며, 지난 몇 달간 간 평균 이상의 안정적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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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티어, 10억弗 자사주 매입 발표…주가 시간외 2% 상승
- 미국 기술기업 팔란티어가 10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발표하면서 장 마감 후 미국 증시에서 2% 상승세로 돌아섰다. 7일(현지시각) 미국 마켓워치 등 외신에 따르면 팔란티어는 이날 2분기 실적과 자사주 매입 계획을 함께 발표했다. 팔란티어의 2분기 순이익은 2천800만달러로 금융정보업체 팩트셋이 취합한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전년 동기에는 1억7천900만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는데 실적이 대폭 개선된 것이다. 조정 이익은 주당 5센트, 매출은 5억3천300만달러로 이 또한 시장 예상치와 어긋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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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미트, 실망스런 2Q 실적…주가 시간외 9% 급락
- 미국 식물성 대체육 생산업체 비욘드미트가 2분기 실망스러운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도 미국 증시의 시간 외 거래에서 9% 넘게 급락하고 있다. 7일(현지시각) 미국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비욘드미트는 2분기 5천350만달러, 주당 83센트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이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전년 동기의 순손실액 9천710만달러와 비교하면 손실 규모는 줄었지만, 대체육 시장에 대한 암울한 전망이 겹치면서 주가도 타격을 입는 모습이다. 2분기 순수익도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한 1억210만달러로 시장에 실망감을 안겨줬다. 미국 금융정보업체 팩트셋이 집계한 비욘드미트의 실적 전망치는 순수익이 1억870만달러, 순손실액은 주당 84센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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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마운트, 2Q 순손실에도 시장 예상치 상회…시간 외 주가 5%↑
- 미국 영화제작사 파라마운트 글로벌이 2분기 순손실을 기록했음에도 시장 예상치는 웃도는 실적과 주요 계열사의 매각을 발표하면서 장 마감 후 거래에서 주가가 오르고 있다. 7일(현지시각) 미국 CNBC 등에 따르면 파라마운트는 2분기 순손실액이 2억9천900만달러, 주당 48센트라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에는 4억1천900만달러, 주당 62센트의 순이익을 벌어들인 것과 극명하게 대비됐다. 매출은 전년 동기의 78억달러에서 76억2천만달러로 감소했지만, 시장 추정치 74억4천만달러는 웃돌았다. 특히 파라마운트의 스트리밍 서비스인 '파라마운트+'에서 매출이 4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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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주담대 이자·휘발유 값 급등에 소비자 '고통'…20년래 최고치
- 미국인들이 30년 주택담보대출 이자와 자동차 주유비로 내야 하는 비용의 합이 20년 넘는 기간 중 최고치에 도달했다며 미국 소비자들에게 부담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7일(현지시각) 미국 마켓워치가 인용한 비스포크인베스트먼트그룹의 자료에 따르면 미국 신규 30년 주택담보대출(모기지)의 평균 고정금리는 지난주 7.38%까지 올랐다. 이와 함께 미국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갤런당 3.83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년 넘는 기간 중 가장 높은 수준이자 미국 인플레이션이 가파르게 오르던 지난 2년과 비교해도 더 높은 수준이다.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이전 두 지표를 합한 수치가 가장 높았던 때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2008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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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 0.6% 상승…美 금리 인하 기대감 반영
- 8일 일본 증시에서 닛케이225 지수는 0.6% 상승하고 있다. 지난밤 미국 증시가 반등하면서 아시아 시장에도 온기가 도는 모습이다. 이날 오전 9시 38분 현재 닛케이225 지수는 전장 대비 207.26포인트(0.64%) 오른 32,461.82를 기록하고 있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도 11.60포인트(0.51%) 오른 2,295.53을 가리켰다. 지난밤 뉴욕증시의 주요 주가지수가 반등에 성공하면서 아시아 시장도 보조를 맞추는 것으로 풀이된다. 뉴욕 증시에서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0.90%, 나스닥종합지수는 0.61%, 다우존스산업지수는 1.16% 올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6606
▲美 물가 낙관할 만한가…매파 자극하는 우려들
- 미국 소비자물가(CPI) 발표를 앞두고 글로벌 시장이 낙관적인 전망에 치우쳐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주요 연방준비은행의 인플레이션(물가상승률) 지표·전망이 연방준비제도(Fed)의 목표치에 근접하지 못했고, 임금 상승 등에 대한 불확실성을 유의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진단했다. 7일(현지시간) CN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7월 미국 CPI는 전월 대비 0.2%, 전년 대비 3.3% 올랐을 것이라는 컨센서스가 형성됐다. 근원 CPI 상승률은 전년 대비 4.8%, 전월 대비 0.2%로 예상됐다. 전년 대비 숫자는 다소 높아지지만, 전월 대비로 본 상승 속도는 이전과 비슷할 것으로 분석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6589
▲블랙스완 전략 펀드 대표 "부채·주가 너무 높다…결과 따를 것"
- 블랙스완 펀드를 운용하는 마크 스피츠나겔은 부채와 주가 수준이 너무 높다며 재앙으로 끝날 가능성을 우려했다. 7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마크 스피츠나겔 유니버사 인베스트먼트 창립자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우리는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신용 거품 속에 있다"며 "우리는 레버리지의 시대, 크레딧의 시대에 살고 있으며 이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측할 수 없는 꼬리위험(테일 리스크)에 대한 헤징을 전문으로 하는 스피츠나겔은 급증하는 가계 및 연방정부 부채를 지적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6575
▲달러-엔 143엔대로 상승…미일 금리차 확대 인식에 엔화 매도
- 달러-엔 환율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긴축 기조 장기화 전망에 143엔대를 넘었다. 8일 연합인포맥스 해외 주요국 외환 시세(6411)에 따르면 오전 9시 56분 달러-엔 환율은 뉴욕 대비 0.40% 오른 143.049엔을 기록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연준의 긴축이 장기화할 것이라는 전망에 7일(현지시간)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올랐다며, 미·일 금리차 확대를 의식한 엔화 매도가 우세해졌다고 전했다. 뉴욕 시장에서 10년물 국채 금리는 4.56bp 상승한 4.0915%를 기록했다. 미셸 보먼 연준 이사는 최근의 인플레이션 둔화에도 기준금리가 더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6607
▲日 실질임금 15개월 연속 하락…"BOJ 완화 스탠스 뒷받침"
- 일본 실질임금이 15개월 연속 하락세를 나타내 일본은행(BOJ) 완화 기조를 뒷받침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8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일본 후생노동성의 6월 매월 근로통계조사를 인용한 데 따르면 1인당 임금은 물가 변동을 실질 기준으로 전년 동월 대비 1.6% 하락했다. 마이너스는 15개월 연속으로, 5월(-0.9%)보다 하락폭이 커졌다. 후생노동성은 "임금 인상이 고물가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명목임금은 전년 동월 대비 2.3% 증가했으나 5월 2.9% 증가에 비해 낮아졌다. 일부 외신들은 약한 임금 지표가 소비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6616
▲"UBS, 아시아 인력 3분의 2 감축 검토"
- 스위스 금융 대기업 UBS가 크레디트스위스그룹의 아시아 투자은행 부문 인력을 3분의 2가량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8일 보도했다. 향후 몇 주간 약 200명을 줄일 방침으로 알려졌다. 해당 부문에서 고용이 지속되는 인력은 약 100명으로, 홍콩 거점 이외가 중심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홍콩 거점에서는 약 100명 중 80여명이 해고될 예정이다. UBS는 크레디트스위스 인수로 두 은행 합쳐 12만명의 인력을 떠안게 됐다. 런던과 뉴욕을 포함해 30%에 해당하는 3만5천명이 정리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6578
▲댄 나일스 "S&P500, 연말까지 10% 조정…아마존 사라"
- 미국 유명 헤지펀드 매니저이자 헤지펀드 사토리 펀드의 설립자인 댄 나일스는 S&P500 지수가 연말까지 10%가량 조정이 있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유명한 약세론자인 댄 나일스는 7일(현지시간) CNBC 스쿼크박스에 출연해 "거시경제적 역풍이 몇 가지 있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S&P500 지수는 지난주 2.4% 하락한 이후에도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은 21배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 인플레이션이 3%였던 지난 7년 동안 이 지수는 평균 19배로 거래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6610
▲"美 신용카드 부채, 사상 최초 1조弗 도달 전망"
- 미국인들이 고질적인 인플레이션과 금리 상승에 직면하면서 내년 봄 1조 달러에 이르는 사상 최대의 신용카드 부채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7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에 따르면 금융 서비스 업체 렌딩트리의 수석 분석가인 매트 슐츠는 "지속적인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에 따라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고 있는 게 분명하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이자율이 높아지면서 신용카드 사용과 부채 증가는 더욱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물가 상승에 대응해 대출이 증가하면 장기적으로 더 큰 비용을 지불하게 된다는 의미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6621
▲골드만삭스 "향후 2년간 2조달러 규모 기업 부채…고용 타격"
- 골드만삭스는 향후 2년간 약 2조달러(약 2천614조2천억원) 규모의 기업 부채 만기가 도래해 고용에 타격을 입힐 것이라고 진단했다. 8일(현지시간) 마켓인사이더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보고서를 통해 이자 비용 증가가 기업 부채 재융자에 영향을 줘 기업의 자본지출이 줄고 내년 월 5천개의 일자리가 없어질 것이라고 관측했다. 은행은 금리가 현재 수준으로 높은 상태를 유지하면 2025년에는 이자 비용 증가로 일자리 1만개가 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골드만삭스는 만기가 도래한 기업 부채 규모는 올해 남은 기간 2천300억달러(약 300조6천330억원), 내년에는 7천900억달러(약 1천32조6천90억원), 2025년에는 1조700억달러(약 1천398조5천970억원)일 것으로 내다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6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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