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 전방위 강세…연준 매파 발언 여파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예나 기자 = 달러화가 일부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의 매파 발언 여파로 주요 통화에 대해 상승세를 나타냈다.
8일 한국시간 기준 4시 58분 현재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장 뉴욕 대비 0.30% 오른 102.342를 나타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0.43% 상승한 143.100엔을 나타냈고, 유로-달러는 0.22% 하락한 1.09800달러에 움직였다.
역외 달러-위안은 0.34% 오른 7.2269위안에,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0.72% 급락한 0.6525달러에 거래됐다.
시장 참가자들은 미셸 보먼 미 연준 이사 등 일부 연준 인사들이 추가 금리 인상을 언급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날 중국 무역 지표 부진도 아시아 주요국 통화 대비 달러 강세를 지지하는 요인이 됐다.
중국의 7월 수출액은 2천817억6천만 달러(약 369조7천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14.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 발생 직후인 2020년 2월 이후 3년 5개월 만에 최저치다.
한편 오는 10일에는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될 예정이다.
yn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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