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연착륙 경로…새로운 지표 없으면 금리유지"
  • 일시 : 2023-08-08 21:35:24
  •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연착륙 경로…새로운 지표 없으면 금리유지"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연준의 금리인상 사이클이 끝날 수 있음을 시사했다.

    8일(현지시간) 필라델피아 연준에 따르면 패트릭 하커 총재는 이날 '연착륙을 위한 비행 경로'를 주제로 한 연설에서 "느리지만 확실한 디스인플레이션과 함께 경제 활동이 단지 완만하게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모두가 희망하는 연착륙으로 가는 비행경로에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부터 9월 회의까지 무엇을 할지는 데이터가 어떻게 나올지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이어 "9월 중순까지 놀라운 새로운 데이터가 없다면 우리는(연준은) 인내심을 갖고, 금리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이미 한 통화정책 조치가 작동하도록 할 수 있는 시점이라고 믿는다"이라고 말했다.

    하커 총재는 "한 가지 분명하게 말할 것은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으려면 잠시 거기에 있어야 한다"며 "정책 금리를 즉시 완화할 가능성이 있는 어떤 상황도 예견하지 않고 있다"고 금리인하에 선을 그었다.

    하커 총재는 "우리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진전을 이루고 있다"며 "2023년말까지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인플레이션이 전년대비 4% 미만으로 하락하고, 내년에는 3% 아래로 떨어지며 2025년에는 2% 목표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실업률이 약간 오르면서 자연 실업률에 더 잘 부합하고, GDP 성장률은 올해 지금까지 본 것보다는 약간 낮을 것으로 하커 총재는 예상했다.

    syjung@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