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6월 무역수지 적자 655억달러로 감소…수입 19개월 최저
  • 일시 : 2023-08-08 22:18:35
  • 미 6월 무역수지 적자 655억달러로 감소…수입 19개월 최저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미국의 6월 무역수지 적자가 감소했다.

    8일(현지시간) 미 상무부에 따르면 미국의 6월 무역적자는 전월보다 28억달러(4.1%) 감소한 655억달러를 기록했다.

    5월 무역수지 적자는 689억달러에서 683억달러로 하향 수정됐다.

    무역수지 적자가 감소한 것은 6월 수입이 19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한 데다 수출도 줄어든 영향이 컸다.

    6월 수출은 2천475억달러로 전월보다 3억달러 감소했다.

    6월 수입은 3천130억달러로 전월보다 31억달러 줄었다.

    이는 2021년 11월 이후 최저 수준이었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6월 중국 상품 수입이 전월대비 4.3% 감소해 대중 무역수지 적자가 21억달러 감소한 228억달러를 기록했다. 대중국 수출 또한 2021년 2월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상품 수지 적자는 28억달러 감소한 882억달러를 기록했고, 서비스수지 흑자는 227억달러로 1억달러 줄었다.

    올해 들어 6월까지의 무역수지 적자는 1천177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2.3% 감소했다.

    1~6월 수출은 376억달러로 2.5% 증가했고, 수입은 801억달러로 4.0% 감소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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