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Z "뉴질랜드 중앙銀, 8월 회의서 금리 동결할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이 8월 통화 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OCR)를 5.5%로 동결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ANZ의 샤론 졸너 이코노미스트는 "RBNZ가 '지켜보고 기다리자'는 기존 입장을 유지할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7월 회의 이후 나온 경제지표에서 뉴질랜드 경제는 수요가 견조한 것으로 나타나지만, 둔화하는 인플레이션이 지속 가능한 것인지에 대해 시장 의구심이 많다고 지적했다.
뉴질랜드의 2분기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동기대비 6% 상승으로 둔화했지만, 여전히 RBNZ의 목표치 1~3%와는 큰 괴리가 있다.
졸너 이코노미스트는 "RBNZ가 기준금리를 높은 상태로 오랫동안 유지할 가능성은 있으나, 추가 인상할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RBNZ는 오는 16일 8월 통화 정책회의를 연다.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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