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 (10일)
  • 일시 : 2023-08-10 13:15:25
  • [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 (10일)







    ▲"금리인하 없다면 세금이라도 깎자"…美 집값 해법 설왕설래

    - 고금리와 공급 부족에 시달리는 미국 부동산 시장에 세금 감면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를 인하하기까지 시간이 걸린다면, 세제 혜택이 공급을 풀어줄 수 있다는 진단이다. 로렌스 윤 전미부동산협회(NAR)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10일 야후파이낸스 라이브에 출연해 "세금 인센티브를 통해 개인·소규모 투자자의 주택 재고 중 1%만 시장에 나올 수 있더라도 즉시 더 많은 공급을 촉진할 것"이라며 "주택 시장뿐만 아니라 경제 전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시장에 나온 주택 재고가 역사적으로 적은 수준이라는 점을 지적했다. NAR 분석에 따르면 지난 6월 미국의 주택 재고는 108만채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거래된 주택은 약 416만채로 2009년 이후 가장 저조한 수치를 기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6922



    ▲WSJ "美·中 갈등, 분열된 글로벌 경제에 대한 우려 가중"

    - 미국이 중국 첨단 기술 분야에 대한 자본 투자를 전면 통제한 가운데 미국과 중국의 분열이 글로벌 무역과 경기 침체 등 막대한 경제적 비용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되살아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9일(현지시간) "전문가들은 주로 선진국 중심의 전반적인 성장 둔화를 무역 침체의 요인으로 꼽고 있다"며 "그러나 그들은 또한 지정학적 경쟁이 세계 무역에 미치는 장기적 영향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무역 데이터는 이미 세계 경제의 분열이 무역에 미치는 악영향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 상무부는 올해 상반기 미국의 전체 수입이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한 반면, 수출은 2.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6월 수입은 5월보다 1% 감소한 3천130억 달러로 2021년 1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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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옵션부터 스포츠 베팅까지…도박에 빠진 美 개인 투자자들

    - 미국인들이 팬데믹 기간 위험한 옵션거래에 빠졌다. 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최근 개인 투자자는 전체 옵션거래 활동의 27%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팬데믹 당시 정점인 30%보다는 낮지만, 2020년 초 수준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개인의 옵션거래가 늘어났지만, 최근 일반 투자자는 전체 주식 거래의 18%를 차지했다. 옵션거래는 투자자가 나중에 특정 가격에 주식을 사고팔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한다. 옵션거래의 특성상 폭발적인 수익을 낼 수도 있지만, 손실을 제공할 수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행사 가격이 225달러인 테슬라 풋옵션(거래자가 주식을 매도할 수 있는 권리)은 금요일 약 1.76달러에서 올라 이번 주 3.38달러에 거래됐다. 반면, 주가는 이번 주 첫 이틀 동안 1.6% 하락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6925



    ▲中 상무부, 외국인 투자 제한한 美 명령에 심각한 우려 표명

    - 중국 상무부가 중국의 첨단 기술 분야에 대한 미국 자본의 투자를 금지하는 명령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한다"고 밝혔다. 10일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이날 오전 성명을 통해 미국이 민감한 기술에 대해 일부 신규 중국 투자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것에 대해 비판하며 중국이 이에 대한 조처를 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중국 상무부는 또한 "미국이 시장 경제의 법과 공정 경쟁의 원칙을 존중해야 한다"며 "글로벌 경제 및 무역 교류와 협력을 인위적으로 방해하는 행위를 자제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6948



    ▲中 디플레가 美 인플레 얼마나 낮출까…"긍정 영향 미미"

    - 중국의 디플레이션(물가 하락)이 미국 등 서방 경제가 직면한 인플레이션 문제를 일부 해결할 수 있겠지만, 긍정적인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란 진단이 나왔다. 9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미국 등 서방국이 고물가와 씨름하는 가운데 중국의 7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대비 0.3% 하락하며 2021년 2월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제조업 활동과 소비 침체가 주요 요인인 가운데 수출 가격이 전년 대비 10% 가까이 하락한 점도 중국 경제에는 부정적인 요인이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최근 세계 경제 전망에서 중국이 활력을 잃고 있다며 특히 노동시장과 부동산 부문이 가파른 도전에 직면했다고 지적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6956



    ▲美 7월 CPI 관전 포인트…인플레 상승에 걱정 안 해도 될 이유는

    -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수준보다 상승해도 연방준비제도(Fed)가 9월에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9일(현지시간) 글로벌 금융시장이 오는 10일 발표될 미국 7월 CPI에 집중하는 가운데 이번 발표에서 주목할 관전 포인트 네 가지를 제시했다. 7월 CPI는 한국시간으로 이날 밤 9시 30분에 발표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6968



    ▲크루그먼 "식품 인플레이션, 러시아 때문"

    -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 뉴욕시립대 교수는 식품 물가가 상승하는 것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9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크루그먼 교수는 최근 기고를 통해 "국제 식량 농업기구의 식품 가격지수가 7월에 123.9로 올랐다"며 이같이 말했다. 7월 식품 가격 지수는 지난해보다는 12% 하락했지만, 아직도 2020년 여름의 평균이었던 100은 훌쩍 웃돌고 있다. 일각에서는 미국의 식품 가격 인플레이션의 원인을 조 바이든 미국 정부의 막대한 재정 지출과 기업들의 탐욕인 '그리드플레이션' 때문이라고 분석하기도 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6907



    ▲美경제학자 "투자자들, 내년 경기침체 우려 간과하고 있어"

    - 스티브 한케 존스 홉킨스대학 교수는 투자자들이 내년에 닥쳐올 미국 경기침체 가능성을 간과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9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한케 교수는 최근 인터뷰에서 "우리는 줄어든 통화 공급이 실물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아직 보지 못했다"며 "투자자들이 시장 혼란과 경기침체를 향해 수면 보행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시장에서 대다수 투자자들은 견조한 고용시장과 주식시장, 인플레이션 하락을 통해 미국 경제가 연착륙(소프트랜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한케 교수는 통화 공급 감소가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시차를 두고 발생하기 때문에 아직 침체 우려를 덜어내기는 이르다고 판단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6918



    ▲펀드스트랫 "7월 美 근원 CPI 1.8% 상승 예상…주식랠리 나타날 것"

    -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스의 톰 리 전략가는 미국 7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연율 1.8% 상승했을 것이라며 CPI 발표 후 주식시장이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9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리 전략가는 보고서를 통해 "시장에서는 근원 CPI가 전월보다 0.22%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우리는 0.15% 상승하는 데 그칠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0.15% 상승은 연율로 환산하면 1.8% 상승으로,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물가 목표치 2%를 밑돈다. 리 전략가는 일주일 전만 해도 계절적 요인과 기술적 매도 신호가 나타난다며 주식시장 단기 매도세에 대비해야 한다고 투자자들에게 경고했지만, 7월 CPI가 시장 예상보다 많이 둔화하면서 주식시장 반등에 필요한 동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6934



    ▲야데니 "경기침체 오지 않을 것"

    - 월가 베테랑 전문가인 에드 야데니 야데니 리서치의 대표는 가까운 시일 내에 경기침체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9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야데니 대표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경기선행지수(LEI) 하락과 미 금리 역전 등 경기침체를 예상하는 5가지 지표들이 왜 현재 경제에 큰 영향이 없는지를 분석했다. 야데니 대표는 우선 경기선행지수(LEI)가 2021년 12월 9.4%로 고점을 찍은 후 지난 5월까지 하락세를 보였음을 상기시켰다. LEI는 향후 12개월간의 경기를 예측하는 선행지표로 앞서 8번의 경기침체를 모두 성공적으로 예상해왔다. 하지만 야데니 대표는 LEI가 서비스업보다는 제조업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다며 "이는 경기 전체의 경기침체보다는 순환 침체를 예상한 기존 시나리오에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6958



    ▲S&P500 선물, 美 CPI 발표 앞두고 상승

    - 10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인플레이션 둔화 기대가 이어지며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 47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0.25% 상승한 4,497.00에,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0.28% 오른 15,220.25에 각각 거래됐다. 지수 선물은 이날 발표되는 7월 CPI 지표 발표를 앞두고 인플레이션 둔화 추세가 이어질 것이란 기대감에 상승했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7월 CPI 전문가 예상치는 연율 3.3% 상승으로, 전월보다는 상승 폭이 소폭 확대됐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헤드라인 CPI 외 물가 보고서에서 디스인플레이션 신호들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6969



    ▲美 7월 물가 둔화하겠지만…"연준, '임무 완수' 선언 못할 것"

    - 7월 미국 소비자 물가 지표는 물가 상승 속도가 느려졌다는 점을 보여주겠지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에서 물러설 만큼 충분하진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9일(현지시각) 미국 CNBC에 따르면 10일 공개되는 7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3.3%, 전월 대비로는 0.2% 상승할 것으로 월가의 컨센서스가 잡혀 있다. 3.3%는 작년 7월의 전년비 CPI 상승률 8.5%와 비교하면 상당 부분 둔화한 수치다. 작년 7월 수치는 40년래 최고 상승률이었던 만큼 올해 7월 수치가 컨센서스처럼 나온다면 시장은 좋은 흐름이라고 해석할 것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6896



    ▲WSJ "채권시장, 은행 위기 여전하다는 인식 드러내"

    -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미국 지역은행들의 신용등급을 무더기로 강등하면서 시장이 보인 반응은 지역은행의 주식보다 채권이 더 문제라는 점을 드러낸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신문은 "무디스의 이번 신용 강등으로 지역은행들의 주가는 홍역을 치렀지만 그들의 채권에서 벌어진 일이야말로 경각심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무디스는 이번 주 미국 27개의 지역은행에 대해 신용평가를 조정하면서 그중 10곳은 신용등급을 강등했다. 이는 지역은행들에 매우 뼈아픈 변화다. 은행들은 예금으로 자금을 조달하기도 하지만 채권 발행도 중요한 한 축인데 신용 강등으로 그만큼 조달 비용이 늘었기 때문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6917



    ▲日 닛케이, 美 CPI 발표 앞두고 소폭 하락

    - 10일 일본 증시에서 닛케이225 지수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소폭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닛케이225 지수는 전장 대비 86.80포인트(0.27%) 하락한 32,117.53을 기록하고 있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도 1.29포인트(0.06%) 내린 2,281.28을 가리켰다.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주요 주가지수는 1% 안팎으로 하락 마감했지만, 아시아 증시는 현재 낙폭이 상대적으로 작다. 그간 미국 증시가 아시아 증시보다 상승률이 더 높았기 때문에 조정폭도 큰 것으로 인식하는 분위기다. 미국 7월 CPI가 이날 발표되는 가운데 시장 전문가들은 6월보다 상승폭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6950



    ▲美 스티펠 "S&P500, 올해도 내년에도 재미없을 것"

    - 미국 기업들의 실적이 시장의 낙관론에 부응하지 못하면서 올해뿐만 아니라 내년에도 증시가 재미를 보지 못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9일(현지시각) 미국 마켓워치에 따르면 미국 투자은행 스티펠의 배리 바니스터 주식 전략가는 "최근 기업 실적 성장세가 월가의 기대에 못 미치고 있어 올해 남은 기간 미국 증시는 별다른 성과가 없을 것"이라며 "이는 2024년에도 마찬가지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바니스터는 "미국의 경기 침체가 올해는 오지 않을 것이라는 안도감에 미국 증시도 강세를 이어왔다"면서도 "올해 남은 기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횡보하다 4,400에서 한 해를 마감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6964



    ▲보험사가 국채 매수 호시탐탐…YCC 유연화에 日시장 변화

    - 일본 채권시장의 큰손인 보험사들의 국채를 보는 시선이 달라지고 있다. 일본은행(BOJ)의 수익률곡선통제(YCC) 유연화 발표를 매수 재료로 판단하고 기회를 엿보는 모습이다. 결산 반기가 전환되면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열리는 9월이 중요한 시기가 될 것으로 진단했다. 10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일본의 초장기 채권 핵심 투자자인 9개 주요 생명보험사를 대상으로 일본국채(JGB) 매수와 BOJ의 YCC 정책 유연화의 상관관계에 대해 설문한 결과를 보도했다. 9곳의 생보사 중 7곳이 YCC 유연화는 일본국채의 매수에 '희소식'이라고 응답했다. 생명보험사의 채권 관계자는 "YCC 유연화로 금리가 높아지면 투자 상품으로서 상대적 가치도 높아질 것"이라며 "30년 일본 국채 금리가 1.5~2% 정도가 되면 매력이 커진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6965



    ▲美 천연가스 가격 6%대 급등…3월 이후 최고

    - 미국 천연가스 가격이 지난 3월 이후 최고치로 상승했다. 10일 연합인포맥스 원자재 선물 화면(6900)에 따르면 9일 미국 9월물 천연가스 가격은 100만 BTU당 2.959달러로 전일 대비 6.55% 급등했다. 5일 연속 상승으로, 장중에는 3.018달러까지 상승했다. 올해 3월 3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다우존스는 유럽 가스 가격 급등이 미국 시장에 영향을 준 데다, 러시아 의존도를 줄이고 있는 유럽의 미국 LNG 수요가 가을과 겨울에 급증할 수 있다는 베팅이 늘어나면서 가격이 급등했다고 전했다. 또 미국 남부 폭염과 같은 국내 요인도 가격 상승의 원인이 됐다고 분석했다. 유럽 천연가스 가격은 호주의 글로벌 액화천연가스 공급 차질 가능성에 급등했다.네덜란드 천연가스 선물거래소(TTF)에 따르면 9월 인도분 천연가스 가격은 MWh(메가와트시)당 약 40유로로 8일 31유로에서 급등했다. 지난 6월 중순 이후 최고치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6919



    ▲일본 7월 PPI 3.6% 상승…7개월째 둔화

    - 일본 생산자물가지수(PPI)가 7개월 연속 둔화세를 이어갔다. 10일 일본은행은 7월 PPI가 전년 동월 대비 3.6%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상승률은 6월 4.3%(수정치)를 밑돌았다. PPI는 지난 12월 10.6%를 기록하며 고점을 찍은 이후 계속 낮아지고 있다. 수입물가가 주도하는 가격 상승 현상이 약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7월 PPI 상승률은 시장 예상치인 3.5%를 소폭 웃돌았다. 전월 대비로는 0.1% 상승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6939



    ▲WSJ "일부 은행 무보험 예금 제대로 보고 안해…수정 잇따라"

    - 일부 미국 은행들이 무보험 예금 현황을 정확히 보고하지 않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9일(현지시간) 지적했다. WSJ은 "전체 예금 가운데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의 보증을 받고 있는 예금 규모가 얼마인지 답하는 게 쉬운 일 같은데, 일부 은행들에는 어려운 일인 것 같다"고 꼬집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뉴저지주 저지시티에 본사를 둔 프로비던트뱅크(NYS:PFS)다. 이 은행은 작년 31일 기준 무보험 예금 규모가 50억달러라고 밝혔다. 하지만 올해 6월 13일 해당 수치를 31억달러로 낮췄고 이후 7월 15일에는 49억달러로, 7월 28일에는 53억달러로 다시 올렸다. 53억 달러는 전체 예금의 50%에 달하는 수준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6961



    ▲디폴트 공포에 다시 흔들리는 中 부동산…"헝다 이후 2년 만에"

    -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恒大·에버그란데)가 채무불이행을 선언한 후 2년 만에 다시 중국 부동산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매출 기준 중국 최대 비국영 개발업체 중 하나인 컨트리 가든 홀딩스(HKS:2007)(벽계원)는 지난 6일 만기였던 2종의 달러 채권에 대한 이자 지급을 놓쳤다. 해당 채권은 2026년 2월과 2030년 8월에 만기가 도래하는 채권으로 알려졌다. 홍콩에 상장된 컨트리 가든의 주가는 주 초 급락한 후 전일 1.7% 이상 하락세로 마감했다. 피치 그룹 계열사인 크레디트사이트의 아시아·태평양 리서치 공동 책임자인 산드라 초우는 "중국의 상반기 총 주택 판매량이 전년 대비 감소하고 지난 몇 달 동안 주택 가격이 전월 대비 하락했다"며 "경제 성장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컨트리 가든과 같은) 또 다른 거대한 지급 불능 사태는 아마 중국 당국이 지금 가장 피하고 싶은 사태일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6959



    ▲세계 쌀가격 12년 만에 최고치…"식품 인플레 심화"

    - 식품 인플레이션이 심화하면서 쌀 가격이 12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유엔 식량농업기구(FAO)는 "인도의 쌀 수출 금지 조치와 생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악천후로 전체 쌀 가격 지수가 7월에 2.8% 상승한 129.7포인트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19.7% 오른 수준이며 2011년 9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FAO가 발표한 세계식량가격지수는 123.9로 전월보다 1.3%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7229)에 따르면 미 시카고상품거래소(CBT)에서 쌀 선물은 100킬로그램당 16.0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6970



    ▲美 국채판 공포지수 MOVE, 美 신용등급 강등에도 110대로 하락

    - 미국 국채판 공포지수로 불리는 무브(MOVE) 지수가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의 미국 국가신용등급 강등 이후 110대로 하락하며 다소 진정된 모습을 보였다. MOVE 지수는 국채 시장의 불안을 반영한다. 지수가 높아진다는 것은 미 국채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는 의미다. 10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4370)에 따르면 9일(미국시간) ICE BofA MOVE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19포인트(5.21%) 하락한 112.55를 나타냈다. MOVE 지수는 은행권 위기로 지난 3월 20일 182.64에 육박했다가 이후 대체로 내림세를 보였다. 7월 초 MOVE 지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지난 6월 회의 의사록을 통해 올해 추가 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갈 것임을 시사한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130대까지 상승했다가 이후 미국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둔화 소식에 110대로 돌아왔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6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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