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금리, 亞 시장서 소폭 상승…CPI 대기모드
![[출처: 연합인포맥스]](https://newsimage.einfomax.co.kr/AKR20230810096400016_09_i.jpg)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10일 오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는 소폭 상승세를 이어갔다.
간밤 미 국채금리는 연방준비제도(Fed) 인사들의 엇갈린 발언 속에 7월 물가지수를 기다리며 혼조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2분 현재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0.72bp 오른 4.0213%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2년물 금리는 0.84bp 오른 4.8122%, 30년물 금리는 1.14bp 오른 4.1860%에 거래
됐다.
간밤 미 국채금리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상승한 반면, 미국 은행권 리스크 등 안전자산 선호 심리와 입찰 호조 등에 10년물 금리는 하락했다.
채권시장 참가자들은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데이터 의존적인 연준 당국자들의 공감대를 확인했다.
추가 금리 인상을 해야 한다는 주장도, 인상을 그만하고 현 수준에서 유지해야 한다는 주장도 모두 데이터 의존적인 입장을 근거로 했다.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9월 금리 동결 가능성을 86.5%로 높게 반영하고 있다. 추가 25bp 인상 기대는 13.5% 정도로 반영됐다.
시장은 오는 10일 발표되는 미국 CPI를 기다리고 있다. 전문가 예상치에 따르면 7월 CPI는 전년 대비 3.3% 상승해 지난 6월 3.0%를 웃돌 것으로 예상됐다. 7월 근원 CPI는 전년 대비 4.8% 상승해 직전 월인 6월 수치와 상승 폭이 같을 것으로 전망됐다.
달러화도 아시아 시장에서 보합권 등락을 이어갔다.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나타낸 달러 인덱스는 전장 대비 0.04% 하락한 102.460 부근에서 등락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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