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1,310원대 중후반서 수급 장세 지속…2.2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310원대 후반에서 거래되고 있다.
오후 들어서도 특별한 모멘텀 없이 수급에 따른 등락이 이어지는 흐름이다.
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36분 현재 전장 대비 2.20원 오른 1,317.9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종가와 동일한 1,315.70원에 개장했다.
개장 이후 미국 물가 지표 발표를 대기하며 수급에 따라 좁은 레인지를 등락하고 있다.
달러 인덱스와 달러-위안(CNH) 환율도 횡보하고 있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수급에 따른 등락이 오후에도 이어지고 있다"라며 "내리면 결제가 나오고 1,318원 부근에는 네고가 나온다"라고 말했다.
그는 "물량은 양방향 비슷한 듯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이날 발표한 경제전망 수정 보고서에서 올해 경제성장률을 기존과 동일한 1.5%로 제시했다.
연간 경상수지 전망치를 164억 달러 흑자에서 313억 달러 흑자로 높였다.
국내 소비는 둔화하겠으나 건설투자와 수출 부진은 완화될 것으로 봤고 상반기 상품수지와 본원소득수지 실적치가 높게 나타난 점을 반영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260엔 오른 143.958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10달러 오른 1.0983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15.34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2.42원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0.39% 내렸고 외국인 투자자는 1천776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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