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해고한 직원 중 일부 재고용…실적 개선 영향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페이스북의 모회사로 알려진 메타(NAS:META)가 해고한 수천 명의 직원 중 일부를 재고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지난 몇 달 동안 메타에서 해고된 많은 사람이 메타로부터 재입사 제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메타가 엔지니어링 및 기술직군에서 채용 속도를 높이는 가운데 메타에서 해고된 모든 직원은 '퇴직자 포털'을 통해 가능한 일자리에 재지원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메타는 여러 차례 감원을 통해 전체 인력의 25%를 감원했다. 회사에 정통한 관계자들에 따르면 현재 메타는 수십 명의 직원이 6월 이후 재고용됐다고 전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효율성의 해'를 밝힌 가운데 메타는 사실상 고용 동결 상태를 유지하며 인력 배분과 채용 규모를 줄이고 있다.
하지만, 일부 분야에서는 조용히 채용을 재개하는 모습인데, 스레드를 성공적으로 시작하면서 주로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 AR/VR 작업을 위한 엔지니어링 분야와 인프라 및 데이터 센터 작업의 기술직군에서 사람을 뽑고 있다.
비즈니스 직군에서는 여전히 전혀 채용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한 관계자는 해고된 직원들은 외부 지원자들과 함께 경쟁해야 하며 최근 메타에서 해고된 사람이 다시 채용되는 비율은 10대 1이라고 전했다.
재취업한 직원들은 이전과 동일한 수준으로 채용됐지만, 총보수는 약 10% 삭감됐다. 다만, 메타의 주가가 상승하는 만큼 1년 이내에 이전 보수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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