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예상 밑돈 美 CPI에 약세…미국채는 강세
  • 일시 : 2023-08-10 21:40:33
  • 달러화,예상 밑돈 美 CPI에 약세…미국채는 강세



    (뉴욕=연합인포맥스) 배수연 특파원= 달러화 가치가 약세를 보였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시장의 예상에 부합할 정도로 둔화된 것으로 나타나면서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10일 오전 8시35분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43.58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43.725엔보다 0.145엔(0.10%) 하락했다.

    유로화는 유로당 1.10429달러에 움직여, 전장 가격인 1.09725달러보다 0.00704달러(0.64%) 상승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2.512보다 0.55% 하락한 101.951을 기록했다.

    미국채 수익률도 하락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미국채 10년물은 전날 종가대비 3bp 하락한 3.98%에 호가됐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통화정책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미국채 2년물은 4bp 내린 4.76%에 호가가 나왔다.

    이날 발표된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대비 3.2% 올라 시장의 예상치 3.3%를 밑돌았다. 근원 CPI도 전년동월대비 4.7% 올라 예상치 4.8%를 하회했다.

    n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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