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산생 호조 이후 유로 가치 상승…유로-엔 15년래 최고(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영국의 산업생산이 예상치를 뛰어넘은 이후 유로화 가치가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 엔화 대비로는 15년래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11일 연합인포맥스 통화별 현재가(화면번호 6416)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2분에 유로-엔 환율은 159.21을 기록했다. 영국의 산업생산 발표 이후 오름세를 보여 장중 고점을 갈아치웠다.
약 15년 만에 장중 고점으로 최고 수준이다. 지난 2008년 9월 1일에 159.71을 기록한 이후 가장 높다. 연중 최고치(7월 24일, 158.41) 위로 순식간에 올라섰다.
유로-엔이 15년래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오후 3시 26분 현재 유로-엔은 전일 대비 0.14% 오른 159.15 부근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같은 시간 달러-엔은 전일 대비 0.02% 높은 144.738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도쿄시장은 휴장이다.
영국의 지난 6월 산업생산이 전년 대비 0.7% 증가했다고 다우존스가 영국 통계청을 인용해 11일 보도했다. 전월 대비로는 1.8% 증가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는 전년 및 전월 대비 각각 1.2% 감소, 보합으로 이를 웃돈 수준이다.

jh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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