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전 구간 하락…에셋스와프 유입 지속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하락했다.
전일 미국 국채 금리가 상승한 가운데 에셋스와프 물량이 하락 압력을 가했다.
11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장보다 0.30원 내린 마이너스(-) 29.80원에 거래됐다.
6개월물은 전장보다 0.50원 내린 -15.70원에 거래됐다.
3개월물은 0.35원 내린 -7.10원에 마감했다.
1개월물은 전 거래일 대비 0.25원 하락한 -2.35원을 나타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15원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13원에 호가됐다.
외화자금시장은 전 구간에서 하락했다. 전일 미국 국채 금리가 반등한 영향을 받았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둔화했지만, 초장기채 입찰이 부진했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9.42bp 상승한 4.0155%를 기록했다. 2년 금리는 3.37bp 오른 4.8375%를 나타냈다.
수급상 에셋스와프 물량이 꾸준히 처리되는 점도 스와프 약세로 이어졌다.
은행의 한 딜러는 "에셋스와프 물량이 계속 집중되고 있다"며 "전일 미국 국채 금리가 올랐지만, 국고채 금리도 따라서 상승했다. 최근 스와프는 수급에 의존하는 경향이 더 큰 걸로 보인다"고 말했다.
ybnoh@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