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미시간대 소비심리지수 71.2…장단기 기대인플레 안정(상보)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미국 미시간대학교가 집계하는 소비자심리지수가 약간 하락했으나 견조한 양상을 유지했다.
11일(현지시간) 미시간대에 따르면 8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는 71.2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7월에 71.6으로 2021년 10월 이후 가장 높았던 수준보다 하락했다.
향후 경기에 대한 전망을 나타내는 8월 소비자기대지수 예비치는 67.3으로 전월 68.3보다 낮아졌다.
현재 경제 여건 지수 예비치는 77.4로 전월 76.6보다 올랐다.
기대 인플레이션은 전월보다 약간 하락했다.
1년 기대인플레이션은 3.3%로 전월 3.4%보다 완화됐다.
장기(5년) 기대인플레이션은 2.9%로 전월 3.0%보다 내렸다.
미시간대는 "소비자심리는 지수 상승과 하락이 서로 상쇄되면서 근본적으로는 7월과 달라진 게 없다"며 "소비자심리지수 71.2는 2022년 6월의 역대 최저 수준보다 약 42% 높고, 역사적 평균인 86에 근접해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3개월 전보다 상당한 개선을 보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시간대는 "1년 기대인플레이션은 지난달 3.4%에서 이달 3.3%로 소폭 하락해 3개월째 놀랍도록 안정적"이라며 "2.9%의 장기 기대인플레이션도 지난 25개월 중 24개월 동안 2.9~3.1% 범위내에서 유지됐다"고 말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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