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8월 ZEW 경기기대지수 -12.3…전월대비 소폭 개선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독일의 8월 경기기대지수가 전월보다 약간 개선됐지만 마이너스를 유지했다.
ZEW 경기기대지수는 향후 6개월에 대한 경제 전망을 반영하는 선행지표다.
15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민간경제연구소인 유럽경제연구센터(ZEW)는 8월 경기기대지수가 -12.3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 -14.7보다 약간 올랐다.
지수가 플러스면 향후 6개월 뒤 경기가 개선될 것이라는 응답이 더 많다는 의미이고, 마이너스면 경기가 악화할 것이라는 응답이 더 많다는 의미다.
이날 수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14.4보다 높았으나 마이너스가 유지됐다.
그러나 현 경제 상황에 대한 평가를 보여주는 현 경제상황지수는 -71.3으로 전월 -59.5보다 하락했다.
이는 월가 예상치인 -62.0보다 더 낮았다.
아킴 웜바크 ZEW회장은 "금융시장 전문가들은 연말까지 경제 상황이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며 "응답자들이 미국 경제에 대한 개선된 기대와 함께 유로존과 미국 추가 금리 인상을 예상하지 않고 있고, 이런 요인들이 독일 전망 개선에도 기여했다"고 말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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